500만 테일즈런너 유저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가 발간되었다.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발간된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1권은 연상을 활용한 학습법으로 보다 창조적이고 즐거운 영어 배우기를 소개했다.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2권은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학습 효과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권에서 호평을 받은 부록인 영어마법카드도 12매에서 16매로 늘렸으며 또 하나의 부록인 테일즈런너 5,000 캐시는 테일즈런너 유저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스펠링카드를 사용하여 영단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습득한다.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스펠링카드 듀얼이 시작된다. 스펠링카드 듀얼은 캐릭터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스펠링카드를 사용해 명사를 소환하고, 동사로 명령하면서 대결하는 전투 방식이다. 영단어를 보여줌과 동시에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므로 대결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영단어와 영문법의 구조를 익힐 수 있다. 부록인 영어마법카드를 사용하여 독자들끼리 실제로 스펠링카드 듀얼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단순하지만 특수 기술이나 성능을 잘 조합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다. 영어마법카드는 스펠링카드 8매와 특수카드 8매, 총 16매로 후속권에도 계속해서 수록될 예정이다.
2권 [D-드래곤] 스토리 전설의 마도서 '서클 오브 파워'와 W 스펠링카드를 훔친 꼬마닌자 쉐도우. 세계정복을 꿈꾸는 쉐도우의 앞에 D 스펠링카드를 얻은 러프가 나타나 스펠링카드 듀얼이 시작된다. 쉐도우는 W 스펠링카드를 이용하여 강력한 W의 전사들을 소환하지만 얼떨결에 카드를 얻은 러프는 당황한 나머지 댄서(dancer)와 개(dog)를 소환하고 만다. 러프는 계속해서 엉뚱한 명령을 내리지만 운인지 실력인지 첫 번째 듀얼을 승리로 장식한다. 스펠링카드 듀얼이 끝난 쉐도우와 러프 앞에 북파파와 대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난다. 북파파는 서클 오브 파워를 되찾고 K 스펠링카드를 가진 가브리엘은 난동을 부린 쉐도우를 붙잡아 간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쉐도우가 속한 철의 결사단과 밀접한 관계! 무슨 음모를 꾸미는 지 알 수 없는 가브리엘은 D 스펠링카드를 가진 러프에게 마수를 뻗친다. 한편 러프와 리나는 D 스펠링카드를 마스터하기 위한 지옥훈련에 돌입하는데….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