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영어 교육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영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그만큼 가중되고 있다. [테일즈런너 영어 킹왕짱]은 영어는 정복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즐기는 것임을 알게 하는 신개념 어드벤처 학습만화이다. 영어 스펠링카드로 마법을 시전하는 스토리는 어린이들에게 영어 단어를 조합하고 문장을 구성하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시킨다. 만화로 영어의 이미지를 연상시키고 연관어, 파생어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인기 온라인 게임인 테일즈런너의 친숙한 캐릭터, 이야기의 무대인 동화나라의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부록으로 제공되는 12가지 스펠링 카드로 영어 게임을 즐기게 하는 특별한 장치는 이 책만의 특징이다. 인기 시리즈로 가속도가 붙은[테일즈런너 수학 킹왕짱]에 이은 [테일즈런너 영어 킹왕짱]도 어린이 영어학습만화의 새로운 킹왕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스토리텔링 천재소년 러프는 뒤로 걷는 병에 걸린 비운의 레이서이다.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귀족 발레리나 리나는 러프와 함께 병을 고치기 위해 테일즈월드를 찾는다. 테일즈월드는 이솝우화와 안데르센 동화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판타지 세계다. 하지만 테일즈월드는 위험한 상황이다. 도서관장인 마법사 북파파가 테일즈월드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최강의 마법서와 W스펠링카드를 꼬마닌자 쉐도우에게 빼앗겼기 때문. 뜻밖의 힘을 손에 넣은 쉐도우는 W스펠링카드의 정령 워리어(warrior)의 힘으로 세계정복을 꿈꾼다. 러프와 리나는 테일즈월드의 발레스쿨 지하실에 숨겨진 D스펠링카드의 찾아내어 쉐도우에 맞선다. D스펠링카드의 정령 드래곤(dragon)을 소환한 러프, 리나의 대반격! 아슬아슬한 모험의 연속! 어린이들은 테일즈런너 캐릭터들의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 동안 몰랐던 영단어를 익히고 상상력을 가미해 새로운 단어로 신비한 영어 아이템을 소환하는 것을 꿈꾼다. 상상의 힘이 뒷받침된 스토리텔링은 어린이들이 영어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적극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영어학습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은 맨손으로 시작해서 아이템을 하나씩 쌓아나가는 RPG 게임처럼 어휘력을 쌓아가게 한다. 어린이들은 하나의 알파벳에서 출발, 영단어를 만들고 그 단어의 꼬리를 무는 파생어와 연관어를 배운다.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영단어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영어마법 게임카드 영어마법 카드는 영어를 놀이로 만드는 획기적인 부록이다. 1권에서는 W 스펠링카드 6장과 의문사 특수카드 6장, 총 12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매권 12장의 카드를 선물할 계획이다. 기본카드를 조합해 단어를 만들고, 특수카드를 이용해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창의적으로 영어를 만들며 흥미진진하게 겨루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 즐겁다.
특별부록: 테일즈런너 5,000캐시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를 한 번이라도 플레이한 독자라면 [테일즈런너 영어 킹왕짱]의 또다른 특별부록인 테일즈런너 5,000캐시를 절대 놓칠 수가 없다. 테일즈런너 캐시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 꼭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는 데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평소 테일즈런너를 즐기면서 캐시가 부족해 레이스에 좌절을 맛봤던 독자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