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독서 능력 향상과 종합 사고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중학생을 위한 국어 종합 비타민'에는 대입 수학능력시험과 논술시험을 대비하여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단편소설을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하지만 기존의 '중학생이 읽어야 할 소설'시리즈와는 달리 톡톡 튀는 중학생의 감성에 맞춰 톡톡 튀는 구성과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두었다. 또한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한국 대표 단편소설을 통해 그 소설이 씌어진 시대의 사회 모습이나 풍속을 공부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을 그려보는 바탕이 되도록 하였다. 따라서 이번에 펴낸 '중학생을 위한 국어 종합 비타민'은 우리의 역사·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한편, 진정한 문학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가를 깨닫게 되는, 이른바 다목적적이고 종합 비타민 같은 정신의 영양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사람 몸에 비타민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듯, 중학생들이 공부하는 국어에도 비타민이 필요합니다. 중학생들의 국어 공부에 꼭 필요한 '중학생을 위한 국어 종합 비타민'은 중학생들에게 부족한 국어 비타민을 채워줍니다. '중학생을 위한 국어 종합 비타민'은 이렇게 다릅니다. 하나, 국어가 재미있어집니다. 선생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친절한 설명은 공부를 하고 싶은 기분이 저절로 들게 합니다. 둘, 억지로 머리에 지식을 주입시키려 하지 않습니다.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지식이 꽉 차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셋, 스스로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정확한 답을 알려주지 않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제시함으로써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넷, 내신성적과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문학성이 뛰어난 글을 반복해서 읽고 이해하다 보면 글을 볼 줄 아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다섯, 수준 높은 중학생이 되기 위한 지식과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