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이야기 1.1 밍밍이가 아니고 빙빙이에요 1.2 요술주머니 1.3 비누 방울이 터졌어요 1.4 저녁 굶은 날 2. 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 2.1 해님, 잠 잘 시간이에요 2.2 아, 여기 있었구나! 2.3 그림책 속의 괴물 2.4 하루 종일 TV만 보면 얼마나 좋을까?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면서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잔소리를 하지 않으면서 아이의 문젯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 없을까요? 형제 또는 동네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여럿이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차츰 자아를 느끼기 시작하는 아이들. 이제 서서히 가치관과 습관이 형성되고 자리잡아가는 나이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아이들의 작은 문제점들을 그냥 넘긴다면 평생 고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때마다 외쳐대는 잔소리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탐색할 기회를 무조건 막을 수 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이 책은 이같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아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해서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켜 나가도록 이끌어 주는 클리닉 동화입니다. 각 이야기마다 제시되어 있는 `클리닉 한마디`는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