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막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를 위한 입문기본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이미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들은 물론,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이라는 악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악기의 제작 과정, 내부 구조, 악기를 최초로 만든 사람, 연주 방법, 보관 방법, 올바른 연주 자세, 위대한 작곡가와 연주자 등을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사랑하고 배우는 모든 분들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 주는 기본서가 될 것입니다.
악기의 구성 원리를 제대로 알려 주는 정보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처럼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만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악기 연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악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내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안다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악기의 소리를 조절할 수 있어서 연주할 때도 더 다양한 음역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섬세한 악기를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배우게 되면 항상 일정한 음정을 유지할 수 있고 소중한 악기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의 경우에는 운반할 때 반드시 전문적으로 피아노를 운반하는 업체에게 의뢰해야 하고, 1년에 한두 차례씩은 전문가에게 조율을 받아야 합니다. 바이올린의 경우에는 벽에 걸어 두면 금이 가거나 접합 부분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케이스에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연주가 끝나며 활을 느슨하게 풀어 놔야 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연주 자세도 익히고 연주가들도 만나고! 연주를 잘하고자 하면 무엇보다도 올바른 연주 자세가 중요합니다. 피아노는 손목과 손가락 그리고 상체와 팔 움직임이 중요한데, 이 방법이 잘못되면 금세 피곤해지고 등이나 다른 부분이 아파옵니다. 바이올린은 어깨에 잘 고정시키고 활을 켤 때마다 활과 줄받침이 평행이 되게 하고, 타원을 그리듯이 손가락과 손목을 모두 부드럽고 물 흐르듯이 움직여야 합니다. 말로 설명하기 까다로운 연주법 자세들을 장면 장면 상세한 그림으로 쉽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바흐, 비발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파가니니, 브람스 등의 위대한 작곡가와 연주가들의 계보를 그림으로 한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