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랑 아이랑 음악놀이 첫발떼기 음악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아이랑 음악이랑 친해지는 환경 만들기 음악놀이를 하면서 이것만은 꼭!
2. 음악과 함께 크는 우리 아이 성장보고서 아이 안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음악
태아기_ 엄마가 경험하는 소리를 모두 들어요 0～12개월_ 주위의 모든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요 12～18개월_ 소리를 탐구하면서 세상을 배워요 18개월～3세_ 노래하고 춤을 출 수 있어요 3～5세_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창의성이 발달해요 3～7세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클래식과 우리 가곡 베스트 50
3. 신나는 소리여행 출발 소리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 소리듣기 01 소리소풍을 떠나요 02 특별한 오케스트라의 날 03 무슨 소리일까? 04 퐁당퐁당 돌 던지기 05 보글보글 물놀이
* 소리구별 01 동물소리 알아맞히기 02 맞다, 기차소리! 03 통통통 유리컵 연주 04 우리 모두 다 함께 종이를! 05 나처럼 해봐라, 톡톡톡
* 소리창작 01 꿀꿀꿀? 킁킁킁! 02 우주의 소리 03 칙칙칙 폭폭폭 04 천둥 치는 날
* 소리그림 01 소리그림 그리기 02 쓱싹쓱싹 그리기 03 보글보글 엄마의 얼굴
* 꼬마 오페라 01 똑딱똑딱, 몇 시일까요? 02 산도깨비 놀이 03 아기 코끼리 걸음마
일러두기｜<음악아, 놀자> 부록CD 활용법
우리 아이 음악적 재능 어떻게 키워줄까? ‘음악과 친해지는 환경 만들어주기, 우리 아이 음악교육의 시작!’ 아이에게 음악을 자주 들려주면 두뇌에 자극을 주어 지능지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감성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요즘 엄마들은 이러한 음악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클래식, 동요 등을 열심히 들려준다. 또 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전문교육기관에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에게 무조건 음악을 들려주거나 억지로 음악교육을 시키면 아이는 오히려 음악에 흥미를 잃게 되기 쉽다.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기쁨을 알게 되고 감정을 순화시키면 아이는 원만한 인격을 형성해간다. 따라서 아이에게 음악을 포함한 좋은 소리환경을 만들어주고, 음악을 생활 속에서 놀이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이가 음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와 함께 빗방울소리와 바람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우리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렇게 다양한 소리들을 들려주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음악적인 자극이 되고, 음악적 감성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음악도 엄마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아이에게 들려주어도 좋다. 엄마가 음악을 들으며 느끼는 즐거움과 흥을 아이도 저절로 닮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가 주변의 소리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때 엄마는 아이를 그냥 방치해두지 말고, 아이가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마음껏 표현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아이에게 언제부터 음악을 가르쳐야 할까? 무엇부터 가르쳐야 할까?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음악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런 고민에 빠진 엄마들을 위해 아이가 신체발달에 따라 음악을 받아들이는 순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유아의 음악능력과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는 음악교육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이로 키우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엄마랑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음악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음악놀이는 아이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음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잇감, 그것이 음악이라면 아이는 음악을 좋아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두뇌발달을 도와주고, 감성을 풍부하게 키워주는 음악놀이 랄랄라 쿵짝쿵짝, 재미난 놀이로 아이가 지닌 음감을 키워주세요! 모든 아이들은 음감을 가지고 태어난다. 아이 안에 살아 숨쉬는 음감을 키워주기 위해 음악적인 환경을 만들어주자! 하지만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게 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겨야 아이의 음감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좀더 좋은 음악적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 무조건 음악을 틀어놓거나 성급하게 음악을 가르치는 것은 아이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는 음악놀이를 통해 아이의 관심을 끌고 음악적인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면 아이의 음악적 인식력을 높여줄 수 있다. 아이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노래 부르기다. 아이는 노래하고 다양한 몸짓을 시도하면서 음악이 지니고 있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이해한다. 노래 부르고 리듬에 맞춰 율동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악기 연주도 해보자. 비싼 악기를 이용해야만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건 아니다. 생활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냄비, 프라이팬, 숟가락, 유리컵 등은 아이에게 더없이 좋은 악기다. 종이, 깡통 등 간단한 재료들을 이용해 악기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직접 만든 악기를 이용해 연주하면서 리듬감을 익히고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자연의 소리, 동물의 소리, 또 주변의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아이의 음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과 아이의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는 음악놀이들을 소개한다. 엄마랑 아이가 노래를 부르며 따라 할 수 있는 몸짓놀이 등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악기를 만드는 법, 직접 만든 악기와 냄비,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연주할 수 있는 음악놀이도 알려준다. 부록 CD 2장 중 CD1에는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쉽고 친근한 노래들을 담았고, CD2에는 다양한 소리, 구연동화 등을 담아 음악놀이를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주변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리와 음악, 생활용품들이 모두 아이에게 좋은 음악교재이다.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한 아이들은 음악과 친해지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