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대한민국 최고의 땅전문가가 말하는 땅투자의 모든 것 26년간 땅과 함께 살아온 ‘토지계 장인(匠人)’의 혜안이 담긴 책 머리말｜땅투자가 인생을 바꾼다
1단계｜땅투자 입문 - 아는 게 힘, 땅투자 기초 다지기
제1장 땅투자 입문기 매매는 선택, 컨설팅은 필수 땅의 이력서를 확인하라 도심의 마지막 투자처, 녹지지역 기회도 많고 변수도 많은 땅, 관리지역 땅에 붙은 또 다른 이름표, 지목 두 얼굴을 가진 땅, 맹지
제2장 농지와 임야를 알면 땅의 반은 이해한다 떠오르는 기회의 땅, 농지 투자가치가 있는 농지는 따로 있다 터지면 엄청난 농지의 투자매력 농가주택에는 혜택이 많다 보전산지는 개발가치가 낮다 임야는 확인해야 할 사항이 많다
2단계｜실전 땅투자 - 차근하고 꼼꼼히 투자 준비하기
제3장 투자물건 분석하기 대박 아니면 쪽박, 개발제한구역 미리 확인하면 안전한 군사시설보호구역 또 하나의 복병, 상수원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허락을 받아야 매매할 수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 기본에서 출발하라｜토지의 이용규제가 알기 쉽게 바뀐다
제4장 진명기의 땅답사 노하우 비 온 뒤에 확인하라 지표상태를 잘 살펴라 혐오시설은 부동산가치를 떨어뜨린다 자연의 가치는 곧 돈이다 남의 묘지는 함부로 옮길 수 없다 마을과의 거리는 곧 비용이다 기본에서 출발하라｜땅과 건물의 주인이 다를 때 주의하라
3단계｜땅투자 고수되기 - 이것만 지키면 성공한다
제5장 진명기의 땅투자 9계명 1계명|정보를 모으고 발품을 팔아야 좋은 땅을 만난다 2계명|타이밍이 중요하다 3계명|충성스런 정보원을 확보하라 4계명|여윳돈으로 투자하라 5계명|부동산 정책을 분석하라 6계명|부족하면 합쳐라 7계명|기획부동산을 주의하라 8계명|땅을 돌봐라 9계명|세금을 살펴 수익성을 따져라
제6장 이런 땅 돈 된다 지방보다는 수도권 땅이 더 많이 상승한다 대규모 산업단지나 택지개발지구 주변을 노려라 10년, 20년이 지나도 오르지 않는 땅이 있다 대도시 인근의 소규모 농지가 돈 되는 땅이다 도로건설예정지에 돈이 따라 다닌다 땅값은 3단계를 거쳐 상승한다 정부의 대형개발 프로젝트를 주목하라 경제가 어려울수록 빛을 발하는 경매
부록 - 2005년, 지역별 특급 땅투자전략 2005년, 대형개발계획발표로 역동적인 변화예상 경기서남부, 가장 역동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 경기북부, 성장잠재력은 크지만 남북문제가 변수 경기동부, 전원주택과 펜션 등 실수요용으로 적합 경기남부, 호재도 많고 가능성도 많은 지역 충청권, 연기·공주와 아산만 주변에 주목하라 강원도, 개발호재도 많고 개발가능성도 큰 원주와 횡성 기타 지역, 호재 많지만 불확실한 계획도 많다
대한민국 최고의 땅전문가 26년 투자노하우 최초 공개! 행정도시 확정, 판교신도시 개발 등 각종 개발계획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다.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을 꾀하려는 정부와 자립을 지상과제로 삼은 지자체들이 경쟁하듯이 갖가지 개발론을 들고 나오자,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땅에 별로 관심없던 사람들까지 너도나도 땅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이것은 땅투자로 얻을 수 있는 투자수익률과 안정성이 주식이나 은행, 아파트나 상가 등 다른 투자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적인 땅투자를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따라야 한다. 정확한 정보분석을 통해 정부의 정책을 꿰뚫어볼 수 있는 혜안과 통찰력이 필요하고, 5년,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전략과 인내심도 필요하다. 만약 이런 것들을 갖추지 못했다면 아무리 매력적인 땅도 자신에겐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다. 바로 이런 시대적 요청에 맞춰 『토지고수 진명기의 대한민국 땅테크』가 땅투자자들의 고민을 시원스럽게 해결해주기 위해 출간되었다. 저자 진명기는, 이제껏 사업성에 휩쓸려 아파트 중개문서를 한 장도 쓴 적이 없는, 30년 가까이 고집스럽게 오로지 땅만 중개해온 부동산시장에서 ‘토지계 장인(匠人)’으로 통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땅투자 전문가이다. 이 책은 1주일에 3-4일씩 1년이면 10만 킬로미터를 한결같이 26년간 260만 킬로미터 이상 직접 발로 지방 땅을 돌아다니면서 저자가 몸으로 체득한 땅투자 노하우를 한 권으로 정리해놓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땅테크 교과서’이다. 따라서 땅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되는 초보전문가들이 정부정책이나 유망종목 위주로 정리해놓은 책들과 달리, 그의 책에는 오랫동안 토지시장 한길만 걸어온 전문가로서의 탁월한 식견과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땅테크 노하우가 담겨 있다.
2005년, 땅투자 2기의 핵심 투자급소를 짚었다! “대박은 땅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판교신도시 개발이 진행되면서 200억 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을 받은 경우도 있었는데, 땅이 아니면 이러한 대박신화를 만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땅투자 2기가 시작되는 2005년은, 땅투자 열기를 불러온 2004년의 개발계획이 하나하나 실현되면서 대박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년이 된다. 다시 말해서 땅값 상승의 3단계를 놓고 볼 때 발표를 통해 상승한 땅값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면서 탄력을 받는 시점이다. 앞으로 행정도시 건설, 기업도시 선정, 각종 공기업의 지방 이전, 관광단지 조성사업 등의 호재가 넘치고, 종합부동산세 시행과 새로운 농지정책도 긍정적인 변수들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2005년 7월부터 시행될 개정된 새로운 농지법은 농지의 임대와 소유에 대한 제한완화가 주요 골자여서 관심이 모아지는 데 이런 계획들이 가시적으로 움직이면 땅값은 더욱더 들썩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적인 땅투자를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정부의 정책 변화를 꿰뚫어볼 수 있는 혜안과 통찰력은 물론이고, 10년 이상을 내다볼 수 있는 전략과 인내심도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땅투자의 기본틀을 잡고 핵심 투자급소를 짚어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즉, 살아 숨쉬는 사례들을 지목별, 금액대별, 지역별로 다양하게 정리하고, 함정과 변수를 피하거나 제거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MRI로 들여다보듯 종합적인 시각으로 땅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땅 매매 전, 꼭 알아야 할 성공투자원칙 39가지 땅투자는 시점이나 지역, 법률이나 개인의 투자환경에 따라 수만 가지 결과가 나온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히 사실만을 나열하는 기존서들과 접근법을 달리해 보다 실용적이면서도 땅투자의 거품을 뺀 땅테크의 현실을 담아냈다. 본격적인 토지투자에 참여하는 2005년 땅투자 2기에 맞게, 땅투자를 통해 누가 돈을 왕창 벌었다는 사실들을 나열해 허황된 동기를 유발하거나 까다로운 법률적 지식들을 늘어놓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왕초보에서 고수까지 땅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둬야 할 39가지 성공투자원칙을 실제 컨설팅 사례를 통해 땅투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물론이고, 실패한 케이스를 통해 돈을 역동적으로 ‘만들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즉 땅투자와 관련된 온갖 변수들의 맥을 짚고 진단함으로써 돈을 끌어모으고 창조하는 방법까지 나아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실전 경험과 컨설팅 노하우를 통해 39개의 음색을 내는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다. 그는 독자들이 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상황을 꿰뚫어보고 연주할 수 있도록 창의적, 전략적인 악보를 그려낸다. 땅투자는 워낙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이 필요하고 법과 제도 또한 수시로 바뀌는 분야지만, 저자가 먼저 경험한 투자원칙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기본전략은 물론이고 응용 노하우까지 익힐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초보자에게는 길잡이 역할을,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정보와 기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