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호크 해변의 아이들은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어요. 제이미는 두 사람이 탈 수 있는 비행기계를 만들고 싶고, 조제핀은 비헹기를 타고 세계 곳곳을 누비고 싶어요. 또 꼬마 헨리는 달가지 날아가는 우주비행기계를 만들고 싶어요. 이 아이들의 꿈을 실현 시킨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발명 이야기가 작은 키티호크 해변에서 펼쳐집니다. 이야기 뒤에는 비행기 발명의 역사가 시대순으로 소개됩니다.
라이트 형제가 처음으로 하늘을 날게 된 배경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획 의도 비행기의 발명과 원리를 알기 쉽게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그렇다고 딱딱한 설명을 하는 그림책이 아닙니다. 비행기가 아직 세상에 없던 시절, 날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작은 희망들로 이야기가 엮어지면서, 라이트 형제가 첫 비행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아이의 입장에서 쉽게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글의 특징 아이들의 어투로 비행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그림책을 보는 듯하면서도 지식에 대한 이해가 수월합니다.
그림의 특징 펜과 물감으로 그린 그림은 '비행'이라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지식을 가볍고 경쾌하게 보여 줍니다.
총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