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는?
처음 출간된 이탈리아에서만 4000만 부 이상,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이야기책이다. 미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42개 국에 번역되어 알려졌다. 세계적인 대형 출판사인 Scholastic, Albin Michel이 영어판, 프랑스판을 출간하고 있다.
만화로 보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의 모험!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는 결정적인 역사의 순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로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 시리즈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이 역사에 기록된 중요한 시간과 장소로 떠나, 그 시대 역사적 사실과 함께 생활상과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 만화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나 기존 학습 만화와는 달리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일반적인 학습 만화에 비해 작은 크기, 부담 없이 뚝딱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알찬 재미와 다양한 역사의 순간 속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초대한다.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는 고양이 해적들에 맞서는 한판 승부!
이 책은 역사에 이름을 남기거나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야옹리우스 3세와 그것을 막으려는 제로니모의 대결 속에서 전개된다. 해적의 우두머리이자 야옹부르크 제국의 황제 야옹리우스 3세는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개발해 딸 테르시야, 아둔해서 사고를 일으키곤 하는 부하 본조 펠릭스와 함께 끊임없이 사건을 벌인다.
제로니모와 친구들 역시 그들로부터 역사를 지키기 위해 찍찍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가 매번 위험을 무릅쓴 모험을 한다. 제로니모의 곁에서 늘 함께하며 힘이 되어 주는 테아, 트랩, 벤저민, 판도라는 함께 힘을 모아 역사가 바뀔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가까스로 넘기며 독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고전 음악을 빛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에서는 모차르트가 어린 시절 처음으로 작곡했던 악보를 손에 넣으려는 고양이 해적들과 모차르트의 악보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로니모와 가족들의 모험이 18세기 아름다운 도시 밀라노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다섯 살에 첫 곡을 쓰고, 여섯 살에 연주 여행을 시작한 모차르트!
[고전 음악을 빛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에서는 수백 년이 흐른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사랑 받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첫 이탈리아 연주회가 열렸던 1770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당시 모차르트는 열네 살의 어린 나이였지만,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경험한다. 이 책은 열네 살의 모차르트가 아버지와 함께 이탈리아의 명문가인 아르친볼드가에서 가졌던 첫 연주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18세기 유럽의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펼쳐 냈다.
특히 모차르트를 좋아하는 제로니모의 고모, 루파 할머니가 틈틈이 들려주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건축물과 계몽주의 사상, 당시 귀족 가문을 상징하는 문장에 대한 정보와 지식들은 단순히 만화를 보는 재미를 넘어서 역사적 사실을 학습하는 효과를 더한다. 가발을 쓰고 스타킹을 신었던 남자들과 허리를 잘록하게 조이고 치마를 종처럼 부풀려 입었던 여자들의 복장, 피아노의 전신인 포르테피아노를 치며 연습하는 모습, 바이올린을 만드는 악기 공방의 전경 등 18세기를 대표하는 흥미로운 풍경들이 만화 속에 세심하게 묘사되어 읽는 재미를 돕는다. 이 책은 모차르트 어린 시절의 일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고전 음악을 이해하고, 모차르트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줄거리
야옹제트기를 개발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된 야옹리우스와 고양이 해적들! 그들은 모차르트가 처음으로 작곡한 악보를 훔쳐 부자가 되려고 모차르트의 첫 이탈리아 여행지인 밀라노로 떠난다. 제로니모와 가족들도 고양이 해적들을 막기 위해 1770년 밀라노 대성당 앞에 도착하는데....... 제로니모는 모차르트와 함께 아르친볼디가에서 연주할 악보를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까?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