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_우리식 음절수를 무시하는 것에서 시작하라.
2강_강약이 없는 것은 영어가 아니다.
3강_영어가 느끼하게 들리는 이유
4강_영어는 겹모음을 한꺼번에 발음하지 못한다.
5강_우리말에는 아예 없는 자음들
6강_Jeep과 zip은 같은 발음일까?
7강_모음이 발음식별의 80%를 좌우한다.
8강_'오' 그런 발음은 아예 영어에 없다.
9강_퀴즈(quiz)? 베이직(basic)일까? 천만에!
10강_변화무쌍한 [t]발음 총정리
11강_어두운 'L'발음의 비밀
12강_들릴 듯 말듯한 [r]과 [h]
13강_이 발음만 고쳐도 촌티는 벗는다.
14강_자음이 겹치면 하나는 사라진다.
15강_연음과 축약
16강_리듬을 타고 억양을 살려라.
17강_상상을 초월하는 발음들
18강_미국발음과 영국발음의 차이
-총괄테스트
한국인의 경우 머리로 알고 있는 표현과 실제 알아듣는 표현량 사이에는 큰 차이가 난다. 바로 영어 고유의 발음과 리듬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본 교재는 의사전달의 기본 요소인 정확한 발음을 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인에게 특히 문제가 되는 발음을 중심으로 영어 발음의 기본 원리를 정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하여 귀에 편안해 지고 입에 붙도록 한다.
특히 본 교재는 단순히 미국발음을 모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이 공유하는 발음원리에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영국, 호주 발음이 한국사람의 귀에는 완전히 다르게 들리지만 원어민들 사이에서는 발음 때문에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경우가 없으므로 영어를 모국으로 하는 사람들이 공유하는 발음특징을 기준으로 하여 한국식 문제발음을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책 속 등장인물들이 미국, 영국, 호주의 도시를 등지를 여행하며 부딪히는 웃지 못할 실수 사례를 통해 문제발음의 올바른 발음원리를 익히고 단어와 표현, 문장단위로 길이를 늘여가며 CD를 듣고 훈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가슴이 훈훈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장문 듣기 CD를 통해서는 영어의 자연스러운 리듬에 익숙해 질 수 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