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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장애로 세상을 감동시킨 용기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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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네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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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111-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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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쪽
1. 스티븐 호킹 (휠체어 타고 우주를 여행한 과학자)
2. 프랭클린 루즈벨트 (나라를 다시 걷게한 소아마비 대통령)
3. 운보 김기창 (사랑을 그리는 청각장애 화가)
4. 루드비아 판 베토벤 (운명을 극복한 천재음악가)
5. 헬렌켈러 (3가지 장애를 이겨낸 희망의 등불)
6. 전김대중 대통령 (시련을 극복한 준비된 대통령)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좦이란 책을 펴낸다고 하니 기쁨과 더불어 장애인의 대한 시각이 많이 달라졌구나 하는 생각에 조그만 행복감까지 느끼게 됩니다. 우선 ‘장애인’이라는 말 부터가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정상적 생활을 해나가는데 조금 불편할 따름이지 결코 비정상적 인간이란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의 마음은 더욱 더 아름답고 순수합니다. 이웃 사람의 작은 배려에도 너무나 예민하게 감사하고 보답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배려는 드물고 무관심과 나아가서는 혐오감마저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태도는 장애인들에게 무서운 상처를 주고 그들이 갖고있는 신체적 불편보다 더 큰 공포와 불행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장애인을 돕는다는 것은 그들의 순진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만나는 것이고 그들과 우리가 하나가 되어 무한한 즐거움을 갖는 일일것입니다.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은 장애인과 여러분의 공동의 승리라는 사실과 이것이 따사로운 전체 인간사회를 만드는데 기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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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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