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 사파리차!]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일반적인 기승전결 구조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이야기는 사건이 일어나는 부분에 서는 크게 긴장하고, 사건이 해결되면 느끼는 통쾌함이 큽니다.
그림책 보는 재미를 더해 주는 깜짝 들추기 들추기 기법은 나이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기법입니다. '우리는 친구 자동차'에서는 이야기마다 각각 다른 방식으로 들추기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3권 [용기를 내, 사파리차!]에서는 사파리차 줄무늬가 등장하는 장면과 사건을 해결하는장면에 들추기 기법을 사용해 이야기의 흥미를 더 높여 줍니다. 아이들은 이야기 속 다양한 들추기 기법으로 더 즐거운 그림책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3권 용기를 내, 사파리차! 유치원 친구들을 싣고 동물원으로 간 유치원 버스 노랑이는 무서운 동물이 많은 사파리를 무서워하는 사파리차 줄무늬를 만나요. 노랑이는 자기도 처음엔 무서웠지만 점점 괜찮아질 거라며 용기를 줍니다. 줄무늬는 노랑이의 말에 힘을 얻어 사파리로 출발하고, 곰들이 짖꿎은 장난을 쳐도 씩씩하게 헤쳐 나갑니다. 노랑이 덕분에 줄무늬는 이제 용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