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작가의 말
프롤로그
전략1. ‘수시?’, ‘정시?’ 기본부터 알고가자
전략2. 수시 통로(1) ‘서류전형’
전략3. 수시 통로(2) ‘논술전형’
전략4. 수시 통로(3) ‘틈새전형’
전략5. 수능을 통한 정공법 ‘정시’
전략6. 특수대학(경찰대 사관학교 의학계열) 공략
전략7. 등급별 입시준비 전략
전략8. ‘논술’ 완벽 대비
전략9. ‘면접’ 완벽 대비
전략10. ‘자기소개서’작성 완전 정복
전략11.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성적 향상
전략12. 입시 성공의 절반, ‘계획표’ 작성법
전략13. 빠를수록 좋은 ‘문 이과 계열 선택’
전략14. 수능 ‘탐구영역’선택 전략
전략15. 나만의 ‘학습법’ 찾기
전략16. ‘모의고사’성적 향상 비법
전략17. 대학이 원하는 ‘비교과 스펙’ 쌓기
전략18.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메뉴얼
전략19. 수험생 고민해결(Q&A)
전략20. 2014학년도 합격사례
[수시편]
2015학년도 대입 주요사항
(1)주요대학 모집인원
(2)2015 주요대학 입시 특징
2015학년도 수시전략 설정
(1)학생부중심 전형 지원전략 설정
(2)특기자(어학) 지원전략 설정
(3)논술전형 지원전략 설정
2015학년도 주요대학 전형계획
[정시편]
2015학년도 정시전략 설정
(1)2015 정시&수능 변화와 예측
(2)2015 수능 변화와 전략 설정
2015학년도 정시 대학별 반영방법
(1)주요대학 정시 영역별 반영비율
(2)탐구영역 반영 현황
- 국내 최초 최고의 입시컨설팅 전문기관(창립 2001년)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는 매년 변화되는 입시정책과 대학들의 전형을 분석하여 수험생 학부모들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수립,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매체와 설명회를 통해 신뢰도 높은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교육 컨설팅의 대중화를 위해 수시 정시 온라인 대입진단 프로그램(SSOG)을 개발하고, 입시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진행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올바른 입시 정보의 제공과 고급 대입(준비)정보의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발간하고 있는 대입 전략서 ‘대입은 전략이다!’의 2015학년도 개정판이 오는 5월 26일(월) 중앙일보교육법인(주)을 통해 출간된다.
- 대입전략서인 ‘2015학년도 대입은 전략이다! [부제: 명문대 진학 전략 20선]‘의 타이틀로 출간되는 개정판은 ’국내 1호 입시 컨설턴트‘로 알려진 저자 김형일(거인의어깨 연구소장)이 엄선한 명문대 진학을 위해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20가지 전략/노하우가 담겨 있다.
- 2015학년도 및 이후의 입시는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 공교육 정상화 정책이 맞물려 다양한 변화를 나타내는 과도기적인 성향을 나타내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 ‘본편’과 ‘부록’으로 구성된 이 책은, ‘본편’의 20가지 전략에서는 입시의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필수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들을 설명하여 입시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부록’에서는 정책 변화에 따른 입시 변화와 전망, 그리고 지원 전략을 설명하여 독자들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을 수 있도록 컨텐츠가 구성되어 있다.
- 이 책을 통해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독자들은 입시정책 및 대학의 전형 변화에 맞춰 스스로 수립한 지원전략의 응용 수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결국 과도기적인 현 입시 체제에서 혼란을 최소화하고, 최선의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이러한 목표와 기대를 바탕으로 출간된 이 책은, 학생부 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전형)이나 학습법에 치우쳐 서술된 시중의 입시분야의 서적들과는 차별화된다. 특정 독자층이 아닌 입시를 앞둔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필독해야 하는 서적임에 틀림이 없다.
- ‘2015학년도 대입은 전략이다! [부제: 명문대 진학 전략 20선]’은 전국 서점과 온라인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가는 16,000원 이다.
2015학년도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대입 전형의 변화
“나도 피해자가 아닐까?”
격변하는 2015학년도와 이후의 입시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의 확대와 우선선발의 폐지, 특기자 전형의 존립 위기, AB선택형 수능의 도입과 단계적 폐지 등 2015학년도와 이후의 입시는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와 ‘공교육 정상화’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정책들로 인해 대입 선발 전형의 대대적인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
일선의 혼란과 우려와는 달리 정책은 이미 시행되었다. 정책 시행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 그리고 지원자들이 당락의 결과를 예상하는데 있어 기준으로 삼을 만한 구체적인 통계자료도 없이 말이다.
학부모들의 강력한 항의로 어학 특기자 전형은 그나마 명맥을 유지한다. 선발인원이 대폭 감소된 형태로 적어도 올해 까지는 말이다. ‘대입 자기소개서에 공인어학성적 및 교과와 관련된 교외 대회의 수상실적을 기록하면 0점으로 처리된다.’는 방침은 현장의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정책이다. 교과와 관련된 교외 수상 실적의 명확한 기준은? 에둘러서 표현하는 것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것인가? 위 내용을 적는 것이 ‘0’점 처리 될 정도의 잘못인가?
위 내용은 빙산의 일각일 뿐, 올해 대학에 지원하는, 그리고 앞으로의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현 시점에서 누구도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 주기 어려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정책 도입 초기에는 수혜자가 있는 반면에 피해자가 있기 마련이다. 당신, 그리고 당신의 자녀는 수혜자인가, 피해자인가?
한번 쓰고 버려질 입시정보, 하지만 결과에 대한 파장은?
저자(김형일)는 도입부에서 입시 정보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정보라고 서술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한, 내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고 난 이후라면 입시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나 학생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진학한 대학, 즉 입시 결과는 개인의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결과로 인식되곤 한다. 한국 사회에서는 ‘대학의 간판’이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비록 ‘한번 쓰고 버려질 입시 정보’지만 대입을 앞둔 수험생 학부모들은 적극적으로 대입정보를 탐색하고 준비해야 한다.
진학을 위해서는 문제집 한 권을 푸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대입정보를 습득하고 실천하는 것이 몇 백배는 효율적인 행위다. 수시와 정시에 개설된 각각의 전형은 정보력, 그리고 실천력에 의해 결과를 충분히 뒤바꿀 수 있다. 목적 없이 성적 향상만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면 현 입시제도에서는 ‘대학의 간판’ 측면에서 결국 피해자로 남을 수밖에 없다.
입시는 어렵다. 하지만 수혜자로 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공감하듯 입시는 어렵다. 전형도 너무 많고 대학도 너무 많다. 매년 바뀌는 교육 정책으로 인해 준비 방향에 대한 갈피를 잡기도 어렵다. 실제로 한국에는 대학의 간판만 보고 확신 없이 대학에 지원하고 결과를 후회하는 수험생들이 넘친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해자로 남지 않기 위해 입시 정보를 찾아 헤매지만, 대부분의 입시정보는 마케팅의 교묘한 수법에 감추어져 있다. 어렵게 찾은 정보도 내게는 불필요한 내용인 경우도 대다수다.
저자는 단 1분 간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만 훑어봐도 ‘어느 대학/전형/학과에 지원해야 할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두 가지 자료만으로도 입시와 관련된 사항과 결과 예측은 충분히 가능하다. 당신 혹은 당신의 자녀가 변하는 입시 환경에서 수혜자가 될 것인지, 피해자로 남을 것인지도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전국 60만 명 수험생의 모든 자료를 일일이 확인하고 안내해 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때문에 이 책에 노하우를 담아 스스로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더 이상 나에게 필요한 입시 정보를 찾기 위해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문제집 한 권 풀 정도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독자 스스로 전형 변화의 핵심을 파악하고, 입시 요소들을 통제해 나가는 훌륭한 ‘입시 컨설턴트’가 되어 변화무쌍한 현 입시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본편] 입시의 기본과 준비사항 이해, [부록] 입시 변화에 대한 응용.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는 국내 입시제도에 수시가 도입된 초기부터 최초로 국내에서 유료 입시 컨설팅을 도입한 입시 컨설팅 전문기관이다. 대입에 ‘전략’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 했으며, 이러한 진학 노하우를 담아 2004년도부터 ‘대입은 전략이다!’라는 타이틀로 매년 입시 전략서를 출판해 왔다. 해마다 개정판을 발간하며 입시 실정에 따라 컨텐츠와 내용은 개편된다. 2015학년도 타이틀은 ‘명문대 진학 전략 20선’이다.
2015학년도 입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도적 변화에 의한 과도기적인 시기라 할 수 있다. 저자는 현재와 같이 다변화되는 시점에서는 변화만을 파악하기 이전에 입시 전반의 기본을 철저히 이해한 후 변화에 대한 응용력을 쌓고 수립한 전략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최적의 방식으로 선택한 것은 제도가 변해도 변함없이 수험생들이 알고 실천해야 하는 핵심 사항들을 본편에, 이러한 지식을 기반으로 변화되는 입시와 관련된 내용을 부록에 구성하는 방향을 택했다. 본편은 저자가 의도하는 방향에 맞춰 20가지 전략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전략은 수시, 정시, 서류, 논술, 특수대학, 등급별 입시준비, 면접, 자기소개서, 문 이과 선택 등 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에 대한 설명인지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문의가 많은 질문을 엄선하여 Q&A를 구성하고, 전년도 합격 사례를 통해 수험생의 롤 모델을 찾아 준비하는 것도 이 책의 좋은 활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개인별 맞춤식 전략 수립의 정답을 제시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수험생 학부모 스스로 변화되는 입시에 맞춰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다. 이 책은 당장 대입을 앞둔 수험생 뿐만 아니라 저학년에게도 활용가치가 높다. 고3의 경우 현실적으로 대학별 고사 준비, 수능 학습, 실제 지원 대학 선정 등 준비할 수 있는 부분들에 집중하여 확인하게 될 것이다. 상대적으로 중학생, 고1, 2의 경우 일찍부터 많은 것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더 큰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전형을 찾아, 필요한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과정은 수험생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준다. 이 책에는 이러한 전략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온전히 수록되어 있다. 조바심을 버리고 첫 번째 전략부터 차근차근 입시 전반을 이해해 보자. 어떤 전형이 있는지,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보다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 있는지, 선배들이 어떻게 대학에 진학 했는지를 살펴본 후 자신만의 입시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목표대학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