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말
눈앞에 나타난 에베레스트
세계 최고봉으로 가는 입구
기도 바퀴
페리와 틸트의 에베레스트
고산병의 위협
가모우 백 속의 도미니크
베이스캠프 풍경
수직 얼음 폭포
라마승의 예지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도미니크
쿰부 아이스폴
예티 소동
작은 선생
정상으로 가져갈 물건
로체 페이스를 지나 제 3캠프로
네팔 정부와 내셔널 데일리
정상공격을 앞두고
물거품이 된 정상 정복
에베레스트가 아닌 로체로
8000미터 위의 시체
10시 30분
사라진 고정 로프
달빛을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
도미니크와 사만다, 페리와 새로운 대원 틸트가 에베레스트에 도착한다. 아이들이 가야 할 길에는 예측 불가능한 수많은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다. 도미니크는 베이스캠프에 가기도 전에 고소병에 걸리고, 삼촌 때문에 마지못해 산을 오르는 페리는 아이스폴의 크레바스 위에서 얼어붙어 버린다. 게다가 틸트는 몰래 신문사에 도미니크를 음해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다. 날씨 때문에 첫 번째 정상공격에 실패하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기회가 찾아온다. 그런데 정상공격 바로 몇 시간 전에 에단의 팀이 로체에서 조난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대장과 코치들이 조난자들을 구하러 떠나지만 길이 어긋나고, 도미니크가 아이들을 설득해 에단의 팀을 찾아 나선다. 에베레스트 정상이 아닌 로체로. 그곳에서 도미니크는 과감한 결단과 희생정신을 발휘해 조난자들을 구해 낸다.
중고단행본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