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계산인과 직감인은 모든 면에서 차이가 난다
1. 직감으로 계산을 이겨라
2. 사람을 얼굴로 기억하라
3. 사소한 일에도 아이디어를 내라
4. 능력 밖의 분야에 도전하라
5. 정답을 외우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정답을 찾아라
6. 실패를 통해 자신감을 얻어라
7. 고생하며 사람에 대해 배워라
8. 자신만의 성공 기준을 가져라
9. 빈틈을 남겨두라
10. 예측불허의 게임을 즐겨라
11.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진지하게 일하라
12. 완성되지 않은 부분을 즐겨라
2장 당신도 직감인이 될 수 있다
13. ‘빨리 감기’를 통해 트릭을 간파하라
14. 기획안 쓸 시간에 샘플부터 만들어라
15. 즐거운 일을 상상하며 스피드를 올려라
16. 직감력 있는 사람에게 배워라
17. 치열한 격전지로 들어가라
18. 패배하더라도 일단 부딪혀라
19. 생각하기 전에 먼저 행동하라
20. 고민할 시간을 생략하라
21. 내 안의 작은 능력을 찾아내라
22. 일을 놀이나 게임으로 생각하라
23. 일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려라
3장 직감인은 시대의 흐름을 만든다
24. 1등이 되려면 1등과 싸워라
25. 모르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26. 같은 세대에게서 자극을 받으라
27. 앞으로 클 사람과 경쟁하라
28. ‘면 년도 입사’의 발상을 버려라
29. 자신보다 동료를 먼저 성공시켜라
30. 동전을 잘 취급하라
31. 말을 걸기 전에 분위기부터 읽어라
32. 돈에 대한 균형 감각을 배워라
33. 손님보다 먼저 즐겨라
34. 신제품을 보고 안목을 높여라
4장 직감인은 비즈니스를 바꿀 수 있다
35. 휴대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라
36. 몇시 몇분의 정보인지 확인하라
37. 정보를 얻었다면 행동으로 옮겨라
38. 홈페이지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만들라
39. 싫증내지 말고 미친 듯이 빠져라
40. 목표를 줄여서 손님을 늘려라
41. 마니아가 되어라
42. 손님에게 배워라
43. 예상인상보다 자유재량을 요구하라
44. 세상에는 옥석 모두 존재함을 즐겨라
45. 작아지는 시장에서 승리하라
46. 상상의 여지를 남겨두라
47. 남보다 먼저 사용하고 먼저 즐겨라
48. 돈이 아깝지 않은 제품을 만들어라
49. 마음의 영역에서 승부하라
50. 믿음을 통해 의미를 느껴라
계산은 절대로 직감을 따라잡을 수 없다!
계산인은 성공한 사람과 경쟁하지만 직감인은 성공한 사람과 친구가 된다.
사람들은 흔히 계산형 인간을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 하여 직감형 인간보다 높이 평가하고 직감적인 판단으로 일하는 사람은 비이성적이라 하여 낮게 보곤 한다. 그러나 모든 일에 앞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계산된 말과 행동을 하는 계산형 인간, 즉 계산인이 학교에서 우등생이었던 것처럼 사회에 나가서도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니다. 사회에서는 우등생의 계산을 뛰어넘는 직감이야말로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
계산인은 학교의 우등생, 직감인은 사회의 우등생
계산인은 대개 학교에서 우등생이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어떻게 하면 좀더 빠르게, 어떻게 하면 좀더 정확하게 계산을 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기 때문에 계산에 익숙한 계산인이 우등생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에는 학교에서만큼 좋은 성과는 얻을 수 없다.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의 첫 번째 조건은 계산이 아니라 직감이기 때문이다.
직감을 키우는 50가지 방법
아무리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한다고 해도 직감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는 없다. 계산을 빨리 하면 할수록, 정확히 하면 할수록 오히려 직감에서는 멀어지게 된다. 직감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직감을 키우는 훈련이 필요하다. 작은 습관 하나가 자신의 직감력을 높여준다. 사람을 기억할 때,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 때, 휴대폰을 사용할 때, 심지어 텔레비전을 볼 때에도 직감인의 방법은 계산인과 다르다. 이 책에서는 직감인의 방법 50가지를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작은 일 같지만 몸에 익히면 계산으로 얻을 수 없는 가치를 얻게 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직감을 키워보기 바란다.
내용 중에서 1 _ 사람을 얼굴로 기억하라
계산인은 직함으로 기억한다
직감인은 얼굴로 기억한다
비즈니스로 사람을 만났을 때, 상대방이 반갑게 인사를 해도 어색한 미소만 지을 때가 있다.
어디에서 만난 누구인지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시냐고 대놓고 물어볼 수는 없다.
상대방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보다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한 번 만난 사람의 얼굴을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는 기술은 성공을 위한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계산인과 직감인은 사람을 기억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계산인은 사람을 기억할 때 ‘과장’이나 ‘부장’이라는 직함으로 기억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과 얼굴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반면 직감인은 사람을 얼굴로 기억한다.
일단 얼굴부터 익혀두고 이름을 머릿속에 새긴 다음, 그 사람의 중요한 특징을 기억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결코 잊어버리는 법이 없다.
내용 중에서 2 _ 1등이 되려면 1등과 싸워라
계산인은 2등과 싸운다
직감인은 1등과 싸운다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순간부터 경쟁하게 되어 있다.
경쟁은 학창 시절을 거쳐 사회에 나오면서부터 최고조에 달한다.
경쟁은 계산인도 직감인도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같은 것이다.
그러나 계산인과 직감인에게는 명확한 차이가 있다.
경쟁하는 상대가 다르다는 점이다.
계산인은 2등 자리를 두고 경쟁할 뿐, 1등과는 싸우려 하지 않는다.
1등과 달리 2등은 조금 편안하게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계산인은 직장에 들어간 후에도 회사라는 좁은 테두리 안에서 입사 동기들과 승부하려 든다.
저 녀석이 나보다 연봉이 많다.
저 녀석이 나보다 먼저 승진했다.
이렇게 2등 자리를 두고 다투는 사람은 영원히 1등이 될 수 없다.
그에 비해 직감인은 항상 1등과 싸운다.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2등을 두고 싸우는 사람은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2등 이상은 될 수 없다.
반면 1등을 두고 싸우는 사람은 1등에게 패배해도 2등보다는 윗자리에 설 수 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