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팀원을 장악하는 팀장만이 최강의 조직을 만들 수 있다
Part1. 팀원을 다루는 힘은 ‘유형 분석’에서 나온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알아보는 부하 유형
·알파벳 타입으로 분류한 평가 결과
·현직 팀장 6인이 밝히는 ‘이런 팀원 저런 팀원’
Part2. 문제 팀원에 대한 결단은 빠를수록 좋다
·불평불만 등 부정적인 분위기가 퍼지지 않도록 사전에 통제한다
·짤라? 말아? 놀멘놀멘 일하는 대충형
행동 분석 : 업무는 설렁설렁 처리한다｜노력은 안 하지만 평가에는 민감하다｜‘대세를 따라간다’는 자세로 움직인다｜혼자서 판단해서 결정하는 일이 두렵다
지도 전략 : 업무 지시는 정확하고 세밀하게 내려준다｜장점을 바탕으로 적응 지도한다｜기업연수에서 팀 플레이를 경험하게 한다｜일대일대화로 격려해준다
·냅둬요~ 의욕 제로인 무기력형
행동 분석 : 뭔가 하긴 하는데 결과가 엉터리다｜마음속에는 불평불만이 가득하다｜남에게 의존하려고만 한다
지도 전략 : 상사가 먼저 대화의 물꼬를 튼다｜쉬운 실무에서 출발, 성취감을 맛보게 한다
·괜히 움직여서 찍히는 건 딱 질색! 복지부동형
행동 분석 : 불이익 당할까봐 절대 앞으로 나서지 않는다｜일에서 달아나려고만 한다｜다른 사람의 안색을 살피기에 급급하다
지도 전략 : 튼튼한 동료 관계를 맺어준다｜냉정하게 외면해서는 안 된다
·위아래도 없다! 기세 등등 덤벼드는 쌈닭형
행동 분석 : 좋고 싫음을 극단적으로 표현한다｜오만하고 공격적인 언행을 자주 한다｜상사의 지시에 반항한다
지도 전략 : 일단 좋아하는 일을 시켜본다｜사내에서 고립되지 않게 배려한다｜냉정한‘논리파 직속상관이 감독케한다
·동료들과 몰려다녀야 안심이 되는 군중형
행동 분석 : 일에 대한 성취 욕구가 낮다｜불평불만 동료 집단에 동조해버린다｜안일한 자세로 되는 대로 살아가려한다
지도 전략 : 동료 집단을 움직인다｜작은 목표부터 출발하게 한다
Part3. 능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충성심이 높다면 ‘칭찬’으로 관리하라
·상사와의 수직 관계에 익숙한 만큼 정확한 목표 지시와 지시가 중요하다
·신중하게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FM형 분석하는 팀장이 성공한다
행동 분석 : 묵묵히 끈기 있게 노력한다｜매뉴얼대로 철저하게 수행한다｜선후배, 동료 간에 친화력이 뛰어나다
지도 전략 : 자기 주장을 할 수 있게 돕는다｜업무 재량권을 넓혀준다｜적성에 맞는 배치로 힘을 실어준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마당발형
행동 분석 : 강한 의지로 모든 난관을 극복해낸다｜끊임없이 활동 범위를 넓혀간다｜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주도적이다
지도 전략 : 활동 영역을 축소시킨다｜실수에서 배우는 자세를 가르친다｜핵심 업무를 잡아준다｜상사 제일주의를 버리게 한다
·유연한 사고와 행동이 돋보이는 어깨동무형
행동 분석 :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팀을 리드하는 힘이 있다｜상식과 규범에 따라 일하려 한다
지도 전략 : 안이하게 타협하지 않게 한다｜사전에 철저하게 검토하도록 한다｜사교 활동을 자제하게 한다
·남들이 뭐라 건 묵묵히 내 일을 하는 나대로형
행동 분석 : 자기만의 방식을 고수한다｜목표 달성력이 뛰어나다｜대인 관계가 균형 잡혀 있다｜
혼자서 판단해서 결정하는 일이 두렵다
지도 전략 : 목표를 재점검하게 지도한다｜업무 지상주의에서 벗어나게 이끈다｜동료들과 밀착하게 만든다
·용의주도하게 나아가는 심사숙고형
행동 분석 : 충실하게 노력 또 노력한다｜실수는 금물, 신중하고 협조적이다
지도 전략 : 자기 결정력을 강화시킨다｜업무량이 폭주하지 않게 조절해준다｜잘하는 업무 분야에 배치한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게 한다
·개성 뚜렷하고 유능한 프리랜서형
행동 분석 : 재치가 있고 감수성이 뛰어나다｜‘멍석’을 깔아주면 능력을 맘껏 발휘한다｜자기 억제력이 강하다
지도 전략 : 반강제적으로 일을 맡겨 잠재력을 이끌어낸다｜개성을 살리는 분야에 투입한다｜효과적인‘멍석’을 깔아준다
Part4. 평범한 90%보다 특별한 10%가 때로는 더 중요하다
·어떤 역할을 부여하느냐에 따라 팀의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
·자신만만~ 깐깐하게 일하는 완벽주의형
행동 분석 :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일한다｜독립심이 강해 혼자 일하는 게 효율적이다｜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엄격하다
지도 전략 :‘감동 경영’을 몸에 익히게 한다｜정확함에 너무 얽매이지 않게 한다
·규범을 소중히 여기는 충신형
행동 분석 : 회사의 이념과 상사의 지시에 충실하다｜취미 활동으로 창의적 사고를 기른다｜
신중한 언행이 믿음직스럽다
지도 전략 :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게 가르친다｜자율적 규범을 세우도록 한다
·호탕한 태도, 냉철한 결단이 빛나는 보스형
행동 분석 : 선이 굵은 집단 지향적 사고를 한다｜리더의 역할을 잘해낸다｜‘만능 선수’의 자질이 있다
지도 전략 : 속전속결 대신 치밀해지도록 독려한다｜핵심 역량부터 찾아내 준다
·건실하고 주체적인 행동파 참모형
행동 분석 : 주체성이 강하다｜관심 없는 분야에도 몰두할 줄 안다｜강한 의지와 집중력이 있다
지도 전략 : 한 단계 도전적인 과제를 부여한다｜반대 의견에 귀 기울이게 한다｜동시 병행적 업무를 맡긴다
·풍부한 정보망을 과시하는 PR형
행동 분석 : 전략적 사고가 몸에 배어 있다｜정보를 수집 관리하는 데 탁월하다｜실수한 후 질책을 달게 받는다
지도 전략 : 남의 의중을 읽는 눈을 기른다｜정보를 비즈니스와 연계시키는 법을 익히게 한다｜순발력 있는 사고를 갈고 닦는다
일본 4,000개 기업, 250만 명의 방대한 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성향 분석!
일본의 중소기업과 대기업 4,000개사 250만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하직원의 유형을 16개의 특징별로 분류, 각각에 맞는 45가지의 지도 전략을 제시한다. 이들의 행동 특성을 읽는 동안 우리는 ‘맞아 맞아’ 맞장구를 치며 동료 혹은 상사의 모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기업이나 업무의 종류 혹은 분야를 떠나서 모든 직장인은 이 중 한 유형에 해당할 것이며 이 책을 읽고 있는 대다수의 팀장들도 이 분류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팀원을 움직이게 만드는 귀신같은 지도 전략 45가지!
잘 나가는 팀장들에게는 1%의 다른 기술이 있다. 바로 ‘팀원 관리’다. 팀장은 전체 구성원이 팀의 목표를 숙지하고 저마다 능력을 발휘해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원 개개인에 대한 이해는 물론 팀원의 능력이나 성향에 따른 적소 배치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설렁설렁 일하는 대충형 팀원에게는 정확하고 세세한 업무 지시가 필수적이다. 기세 등등 덤벼드는 쌈닭형 팀원은 사내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감싸안아줘야 한다. 열정과 호기심에 넘쳐 자꾸 일만 벌이는 마당발형 팀원은 업무량을 대폭 줄여야 한다……. 각 유형의 업무 처리 스타일과 행동 특성을 감안해 가장 효과적인 지도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지도 전략대로라면 그 어떤 팀원이라도 팀장의 의도대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팀원들의 성향을 정확히 분석해야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팀장의 능력이 뛰어나도 팀 전체의 전력을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혹은 팀을 구성하는 팀원 각 개인의 능력을 키워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팀장이 어떤 방법으로 지도하느냐에 따라 무능한 팀원이 쓸모 있는 팀원으로, 혹은 단계를 뛰어넘어 회사의 핵심 팀원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다. 업무 능력이 낮은 팀원의 능력을 필요한 만큼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다면 팀은 물론 회사 전체의 생산성과 효율성은 크게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팀원에 대한 정확한 적성 진단과 적절하고 효율적인 지도야말로 팀 운영의 핵심이며, 그런 의미에서 실무 팀원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또 관여하는 팀장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팀장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실전 워크북 !
기업이 잘 되려면 인재가 많아야 한다. 하지만 어느 기업이나 도움이 되지 않거나 혹은 기대치에서 많이 부족한 팀원이 있기 마련이다. 부족한 팀원은 원인을 찾아 해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며, 잘하고 있는 직원은 더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의 직접적인 책임은 각 팀장(부서장)에게 있다. 아무리 팀장의 능력이 뛰어나도 팀 인력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한다면 팀의 목표를 이루기 어렵고 결국 능력 없는 팀장으로 소리 없이 사라질 수도 있다. 이런 고민을 하는 팀장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예상할 수 있는 팀원의 행동패턴과 경향을 세세하게 분류한 후, 각각의 경우에 맞는 최적의 지도법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팀원을 잘 관리하고 리드해서 팀의 목표를 이루고, 더 나아가서는 아랫사람의 능력을 키우는 보람을 느끼고 싶은 팀장에게 실제적인 매뉴얼로서 충분하다. 또한 이 책은 현재 팀장은 아니지만 맡은 업무를 제대로 해내고 싶은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훌륭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