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주 배 속의 아기에게 첫 인사는 나누었나요?
IQ(지능)를 길러 주는 동화-헨젤과 그레텔
EQ(정서)를 길러 주는 동화-어린 왕자
MQ(도덕성)를 길러 주는 동화-피노키오
SQ(사회성)를 길러 주는 동화-작은 아씨들
CQ(창의성)를 길러 주는 위인 이야기-피카소
아기의 성장
엄마의 변화
무엇을 먹을까?
Check point
Q&A
중략
37-40주 아기가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어요
IQ(지능)를 길러 주는 동화-장화 신은 고양이
EQ(정서)를 길러 주는 동화-행복한 왕자
MQ(도덕성)를 길러 주는 동화-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
SQ(사회성)를 길러 주는 동화-빨강머리 앤
CQ(창의성)를 길러 주는 위인 이야기-가브리엘 샤넬
아기의 성장
엄마의 변화
무엇을 먹을까?
Check point
Q&A
태교 구연 동화 CD 목차
1. 까마귀와 물병
2. 큰바위 얼굴
3. 벌거벗은 임금님
4. 지혜로운 아버지
5. 크리스마스 선물
6. 해님과 바람
7. 브레멘 음악대
8. 장화 신은 고양이
9. 행복한 왕자
10. 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
배 속 아기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만큼 좋은 태교는 없습니다.
태담 태교를 통해 아기의 두뇌를 자극해 주세요!
태교는 임신 40주 동안 엄마와 아기가 즐겁게 생활하며, 아기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태내 환경을 마련해주는 데 진정한 의미가 있다. [태아 프로그래밍]이라는 개념에 의하면 엄마의 자궁내 환경이 태어날 아기의 발육과 평생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이는 곧 태내 환경은 두뇌를 발달시키는 원천이며, 배움터라는 의미를 지닌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똑똑하고 건강한 아기를 낳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다. 이것이 바로 태교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지능(IQ)만 높다고 해서 똑똑한 아이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올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정서(EQ), 도덕성(MQ), 사회성(SQ), 창의성(CQ)이 골고루 갖춰져야 한다.
[두뇌 자극 태교 동화]는 아기의 두뇌를 자극해 주는 5Q 동화와 태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가 직접 IQ, EQ, MQ, SQ, CQ를 길러 주는 동화와 위인 이야기를 읽어주고,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아기와 태담을 나눔으로써 배 속 아기의 5Q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태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기의 교감이다. 아기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좋은 태교는 없다. 아기는 이미 엄마의 생각과 느낌을 함께 느끼기에 충분히 발달되어 있어 엄마가 건네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반응을 한다. 끊임없는 대화로 아기의 두뇌를 자극시키면 아기는 엄마가 건네는 이야기를 통해 소리와 정보를 뇌에 저장함으로써 두뇌가 발달하고, 태어난 이후에도 이전에 들었던 엄마, 아빠의 목소리에 더욱 민감하고 친근하게 반응을 한다. 즉, 엄마와의 대화는 아기에게 세상을 배우는 통로이자 지혜를 배우는 원천이다.
[두뇌 자극 태교 동화]는 각 시기별 아기의 발달 과정, 엄마의 신체 변화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으며, 임신부가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와 궁금해하는 것들을 자세히 다뤄주었다. [두뇌 자극 태교 동화]를 통해 엄마는 아기에게 동화를 읽어주고, 꼭 필요로 하는 정보도 알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색감의 그림을 통해 배 속 아기에게 시각적 자극을 주어 아기의 정서 발달을 도와준다.
[두뇌 자극 태교 동화]에는 평온한 마음으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동화 10편을 담은 구연동화 CD가 들어 있다. 전문 동화 구연가들이 직접 녹음한 구연동화는 등장 인물의 특징을 잘 살린 각각의 캐릭터와 생생한 효과음이 어우러져 이야기에 생동감이 느껴진다.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태교 중 하나가 독서이므로 [두뇌 자극 태교 동화]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양한 감정을 풍부하게 느끼게 됨으로써 아기의 정서와 두뇌 발달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
추천사
배 속 아기와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영국에서 소개된 [태아 프로그래밍]이라는 개념이 이제는 낯설지 않습니다. [태아 프로그래밍]이란 엄마의 자궁내 환경이 태어날 아기의 발육과 평생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태교가 외국에서 [태아 프로그래밍]이라는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어떤 태교가 가장 좋은가요?” 많은 임신부들이 저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에 저는 “배 속 아기와 대화를 하면서 명상을 하십시오.”라고 답변합니다.
태교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학적 배경을 알고 총론적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 과학적인 배경의 한가운데에 태아와 대화를 나누는 [태담 태교]가 있습니다.
태아의 오감은 엄마의 모든 생각을 느끼기에 이미 충분합니다. 아빠도 함께 동참함으로써 부부 모두에게 [태담 태교]만큼 실용적인 것도 없습니다. 태아 때 듣는 부모의 목소리는 아기의 두뇌를 자극해 두뇌 발달을 더욱 촉진시킵니다.
올바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지능(IQ)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서(EQ), 도덕성(MQ), 사회성(SQ), 창의성(CQ)이 골고루 갖춰져야 합니다. [두뇌 자극 태교 동화]는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를 적절하게 갖출 수 있도록 친근하고도 다양한 동화들을, 임신부들이 궁금해하는 유익한 정보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된 태교는 아름다운 환경에서 더욱 잘 이루어집니다. 부부가 꿈꾸는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그림과 동화들이 담긴 이 책이 부디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한양의대 산부인과 교수·대한태교연구회장·한국모자보건학회장
박문일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