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부야 오늘은 내가 엄마 할래
정사
부자가 되었소
고해성사
새벽강
새벽 숲길
동충하초
누부야 오늘은 내가 엄마 할래
고요
별빛 낚기
촌로의 평야
몽돌포구
화해
주례
고모 집 가는 길
벗을 그리며
2. 목련 떠 있는 창
길
검문
언덕에 들꽃에게
요즈음은
숲으로 가면
노숙자
난 몰랐소
우편함 속에 튼 둥지
기분 좋은 날1
기분 좋은 날2
봄의 이름으로
목련 떠 있는 창
시 나무
나의 유치원
바위와 민들레
3. 발로 쓴 글씨
나무들의 소풍
새싹과 가랑잎
오는 봄 가는 봄
용암골 소경
가을이 오는 길
잎새
서해 바닷가 얘기
꽃지 연가
폭염, 떠나려는가
이런 풍경
발로 쓴 글씨
월광
벤치에 앉은 눈
설해목
내가 오를 수 있었던 것은
4. 함께 가는 길
아부지
어머니
먼지측정
균형
빚 갚을 일
구석을 밝히는 환한 빛
소록도 여인
웃음튀김
이 아침에
당고개역
함께 가는 길
우리 집에 와서는
목 꺾은 행복
나 돌아갈 곳
병옥에 찾아온 사색
()안에 갇힌 나이
차홍렬의 시세계 / 윤강로
축사 / 양재일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