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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키드킹 알렉산더 세계의 도시를 가다 - 신의 도시 아테네 1 (키드킹어드벤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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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연도
- 확인안됨
- 출판연도
- 표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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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황매아이들
- ISBN
- 978899131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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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유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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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 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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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보
- 180 , 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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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등급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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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원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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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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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쪽
역사 속에서 걸어 나온 세계의 영웅과 위인!!
우리가 위인전을 보는 이유는 앞서 세상을 살아간 위인들에게서 지혜와 용기, 신념 등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신적 가치를 얻기 위해서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앞으로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치관을 만들기도 하고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위인전은 지나치게 도식화되어 있는데다 직설적인 교훈 위주여서 위인전 하면 의례히 재미없는 책이란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일생이 어떻게 올바르기만 하고 또 착하기만 할 수 있겠는가. 그 위인 역시도 매우 다채로운 인생을 살았을 것이고 그랬기에 역사적으로 드러난 위대한 업적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이다. 키드킹 어드벤처 시리즈는 기존의 위인전에서 벗어나 판타지 스타일로 새롭게 꾸민 RPG게임 스타일의 위인전이다. 키드킹 시리즈에서 역사 속 위인은 바르고 정형화된 인간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캐릭터이다.
RPG 게임 위인전 제1탄 알렉산더
RPG 게임 위인전 키드킹 시리즈의 제1탄은 알렉산더이다.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넓은 지역을 정복한 고대의 정복자 알렉산더는 냉철하고 잔인한 면으로도 잘 알려졌지만 정복지역의 문화를 존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정복을 통해 동서양의 최초의 융합문화인 헬레니즘 문화가 생겨났고 이것은 실크로드를 타고 동양의 끝인 우리나라까지 들어오기도 했다. <키드킹 알렉산더 세계의 도시를 가다> 편은 알렉산더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위인전으로 아킬레스와 헤라클레스의 피를 타고 태어났다고 알려진 알렉산더가 스승인 아리스토텔레스와 수행중 실수로 신수를 죽여 신의 저주를 받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이 저주를 풀기 위해 알렉산더는 12개의 도시에 흩어져 있는 12탄생석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그 첫 번째 도시는 데모스테네스가 지키고 있는 아테네. 알렉산더는 처음부터 어려운 상대를 만났는데…. 키드킹 시리즈는 이처럼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공존한다. 역사적인 실존인물들이 등장하고 실제 사건이 등장하는가 하면 사건과 사건 사이에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끼워져서 전체적으로 판타지 게임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물론 만화로 이루어진 이야기 중간 중간 등장하는 위인들과 도시에 대한 정보는 실제 그대로 꼼꼼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렇게 하면서 키드킹 시리즈는 재미와 정보 ?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하고 있다. 점점 빨라지고 복잡해지는 정보의 홍수인 21세기에 과연 위인전은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단편적인 위인전에서 한 걸음 나아가 새로운 위인전 스타일을 선보인 키드킹 시리즈는 분명 그 업그레이드의 형태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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