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장 사체가 말해주는 사건의 전모
01_사체에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02_사망시각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03_백골사체에서 신원을 확인하는 방법
04_두개골로 생전의 얼굴을 복원한다
05_여러 분야로 나뉘어져 있는 과학수사기관
과학수사는 어떤 일을 하지?
제1장 개인을 식별하는 지문 감정
06_지문이 과학수사의 왕도가 되기까지
07_일본인의 지문 종류
08_지문은 융선이 만드는 문양
09_지문의 특징점을 대조하여 범인을 찾아낸다
10_보이지 않는 지문을 검출하는 방법 (1)
11_보이지 않는 지문을 검출하는 방법 (2)
12_순식간에 과거 범죄자의 지문과 대조
손가락에서 지문을 지울 수 있을까?
제2장 미크로 명탐정, DNA 감정
13_생명의 설계도라 부르는 DNA
14_5300년 전의 DNA가 인류의 뿌리를 해명한다
15_DNA 감정이란?
16_DNA 감정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17_보조로 사용하는 DNA 검사법
18_진화하는 DNA 감정
19_DNA는 시대를 넘어 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두 개의 다른 유전자를 갖고 있는 ‘키메라’
제3장 보이지 않는 범인을 쫓는 화상 감정
20_감시 카메라는 거리의 경찰관
21_선명하지 않은 감시 카메라의 화상 처리법
22_얼굴의 특징점을 찾아내 감시 카메라와 대조
23_골격은 바꿀 수 없다?
24_기술혁신이 뛰어난 얼굴 인증 시스템
25_도주차량을 화상시스템으로 가려낸다
신기술과 융합하는 감시 카메라
제4장 미세한 유류물로부터 사건을 밝히는 성분 감정
26_보이지 않는 유류물을 밝히는 과학수사용 ‘ALS’
27_혈흔으로 추정할 수 있는 범행의 진실
28_체액으로 범인을 가려낸다
29_한 올의 털로부터도 개인 식별이 가능하다
30_섬유 분석으로 범인의 인물상을 쫓는다!
31_발자국 감정은 최신 과학수사법으로 진화했다
32_토사와 식물로부터 범인을 알아낸다
땅을 파지 않고 사체를 발견한다
제5장 글이나 소리 속에 숨겨진 범인을 감정
33_문서 감정은 어디를 비교할까?
34_컴퓨터로 필적 감정을 한다
35_변조, 위조 문서의 감정
36_사람의 목소리가 나오는 원리와 해석법
37_성문을 분석하여 개인을 식별한다
38_소리가 전하는 범인상을 분석
일본에서 처음으로 음성 감정을 도입한 ‘요시노부짱 유괴살인사건’
제6장 갑자기 휘말린 화재, 교통사고 감정
39_경험과 학식이 요구되는 교통사고 수사
40_교통사고의 키포인트, 사고의 재현
41_뺑소니 범인을 쫓는다!
42_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화재 감정
차량 블랙박스를 사건수사에 활용
제7장 다발하는 위협 약물 남용, 독극물 감정
43_계속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
44_젊은이에게 만연한 약물 남용
45_소변이나 모발로부터 약물을 검출한다
46_각양각색의 독극물이 범람하는 사회
47_생물화학병기의 위협
48_발사된 탄환으로부터 총을 특정
49_세계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범을 쫓는다
바뀌고 있는 경찰의 수사시스템
제8장 앞으로의 과학수사
50_진화하는 게놈 해독
51_지문채취, 감정의 신병기
52_일러스트나 기호의 위조도 간판하는 ‘Cyber-Sign’
53_수사의 새로운 물결, 컴스태트와 테라헤르츠파
54_피검사자의 생리반응을 조사하는 폴리그래프 검사
사소한 증거도 놓치지 않는 범죄수사 전문가의 기술,
과학수사의 최전선을 모두 알 수 있다!
과학수사는 놀라울 정도로 진화하고 있다. 혈액이나 지문 DNA 감정, 얼굴 인증 시스템 등의 이미지 분석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 분석 등 미세한 증거에서 범행을 입증해 범인 체포에 결합하고 있다. 형사 드라마나 추리 소설 등에서 활약하는 과학수사의 실체, 최첨단 기술과 방법 등 전모를 그림으로 다양하게 소개했으며, 작은 증거가 진실을 말하는 범죄는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현재 범죄수사의 주류인 지문, DNA, 화상분석부터 위조문서, 교통사고, 최근 빈발하는 사이버 범죄, 약물 범죄까지 다양한 과학수사의 기법을 소개한다. 언젠가 자신의 신변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범죄에 대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인식하기 바란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