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따뜻하게, 그러나 계속 가라
이종정
국가의 영웅을 보듬은 ‘섬김보훈’의 동행자
국가는 영혼으로 존재한다
가난한 수석 입학생, 행시에 합격하다
보훈이란 바로 이런 것! ‘Bohun-THIS’
희망과 미래를 토론하는 돌직구 소통
의미 없는 스펙보다는 스토리를 가져라
남은 인생시계, 열정적으로 맞추기 위해
송재빈
이순신의 마음으로 이 땅의 청년들을 이끄는 수장
그냥 일하지 말고, 명분 있는 일을 하라
안전, 국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기 위한 KCL의 마음
꾸준함으로 기회를 기다리는 카누 장인
잡초 속에서 뒹구는 사이, 남자가 되고 어른이 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더불어 사는 인생
이순신의 마음으로 이 땅의 청년들과 카누를 타다
권진봉
외유내강의 CEO가 보여주는 진인사대천명의 삶
한국감정원, 40년 만에 체질을 바꾸다
성과를 다오, 보답을 주마
산을 오르고 마음을 단련하는 철저한 자기 관리
꿈을 계획하고, 몰입으로 이루어내다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국토 곳곳을 개발하고 다듬어
삶은 언제나 현재형 119
Part 2
신나게, 그러나 함께 하는 삶을 꿈꾸며
이광호
세계를 신나게 두들긴 열정과 뚝심
방직회사 전무에서 공연기획사 대표로
신뢰와 뚝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뒤집고
전용관 성공의 포인트는 외국인 관객 유치
청년 시절, 스펙도 좋지만 노는 것도 중요
머리에는 지혜를, 얼굴에는 미소를, 가슴에는 사랑을
직원을 바라보는 경영자의 눈
김경수
한국 제조업을 지키는 따뜻한 파수꾼
소통과 변화로 제조업의 부활을 견인하다
서비스 DNA로 무장한 콘크리트 쇼크
가난한 수재의 터닝 포인트
부활의 인큐베이터
QWL밸리(행복 산업단지) 만들기
도전과 열정의 바이러스
임충식
문화경영을 선도하는 긍정의 경영인
문화경영의 신봉자
명예를 선택하여 한길을 걸어 온 30년
문화와 창의성의 융합에 초점을 둔 3C의 경영 정책
당 타이손이 준 영감과 파리의 기적
자율성과 책임감
나만의 플러스알파 찾기
Part 3
꿋꿋하게, 그러나 언제든 소통하기
김동선
꿋꿋이 한 길을 걸어온 공직생활 30년
아버지의 영전에 첫 월급을 드리고
설렘을 안고 들어선 공직의 길
CEO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자기 분야 개척과 전문성 함양이 필요한 시대
융합의 시대, 네트워킹과 기업가 정신이 핵심
벤치마킹 대상국, 이스라엘
김광선
행복한 엔지니어의 신념어린 조언
인생을 뒤바꾼 기술고시
공직을 포기하고 또 다시 공부의 길로
NASA 프로젝트와 꿈의 실체
국가가 나서서 강소기업 육성해야
풀뿌리 산학연 협력 시스템을 생각하다
과학기술 강국을 위한 세가지 조언
함현진
소통과 치유를 이야기하는 힐링 마술사
아르바이트의 달인, 마술을 만나다
마술은 소통을 이끌어내는 훌륭한 도구
좌충우돌 속에서 마술 사업의 답을 찾다
따뜻하고 착한 마술로 아픈 사람들을 보듬고파
교육 마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다
교육에서 치유까지, 마술에 대한 편견을 깨다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인생의 전환점!
CEO들의 터닝 포인트 그 한 페이지를 엿보다!!
[CEO들의 터닝 포인트 엿보기]에 소개된 CEO들의 터닝 포인트는 9인 9색이다. 그들에게 성공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좌절도 있고, 실패도 있었고, 또 어려움도 많았다. 아직도 진행형인 CEO들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의 위치에 올라와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CEO들은 먼저 눈높이를 낮추고 한 분야에서 깊이 있게 노력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누구나 대학을 나와 대동소이한 외형을 갖추려하기보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특화된 능력을 갖추거나 전문대학을 나와 중소기업에서 실무를 익히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이들이 안타깝게 여기는 건 취업문이 좁아서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기업은 인재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며 하소연하는 구직자와 채용 기업의 미스매치(miss match)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CEO들은 취업 장벽을 뚫고 조직원이 된 젊은이 중 많은 이들이 조직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결국 제 발로 나가는 허약한 정신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알아보고 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도 빠뜨리지 않는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기회인지 위기인지를 판단하지 못하는 이들이 실패를 한다는 것이다.
또, 꿈이 있어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절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꿈을 문서로 정리해 가지고 있거나 머릿속에 아무리 거창한 꿈을 그리고 있어도, 부지런히 발로 뛰고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냥 대충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꾸준히 실행에 옮겨야 꿈은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는 CEO 9인의 아주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은 물론,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중간관리자들, CEO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 인생의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