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장
1.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2. 사회의 대변동이론
3. 통합과 통일
4. 한겨레의 철학이 만난 천재일우의 기회
5. 인간성의 포기와 악의 평범성
6. 한철학의 검증과 실용화
7. 물리적 핵폭탄보다 더 살인적이고 더 파괴적인 정신적 핵폭탄
8. 한철학이 만들어지는 과정
2. 혼돈에서 통합으로
1. 혼돈과 시대철학
2. 혼돈상태의 원리
3. 한철학의 이해
4. 혼돈상태의 최적화와 통합론
3. 질서에서 통일로
1. 새밝론
2. 공적 영역론
3. 자율론과 능동론
4. 한논리학
5. 테두리론
6. 주체
7. 주관 - 얼
8. 내적 통일영역
9. 주관체
10. 객체 - 몸
11. 객관 - 마음
12. 외적 통일영역
13. 객관체 - 누리
14. 주관과 주체의 주관체의 최적화
15. 통일론
16. 열린사회론
17. 신바람론
18. 결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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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학은 한국사회의 역동성과 한류의 근원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낙후된 나라였지만 세계에서 공업화를 최단시간에 이루어내고 세계가 놀라는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과는 다른 우리만의 문화흐름인 한류로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인을 감동시키며 문화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우리 한민족이 이루어낸 공업력과 문화력의 배경에는 중국과 일본에는 없는 우리만의 것이지만 우리가 설명하지 못한 독특한 배경이 있다. 한철학은 보편타당성있는 체계적인 철학체계를 갖추어 그 부분을 우리민족이 가진 통합과 통일의 긍정성의 변증법적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한철학시리즈는 우리의 고유한 경전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설계원리를 바탕으로한다.
한철학은 한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경전인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 외 여러 경전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수학과 도형과 논리의 설계원리를 바탕으로 전개한 철학이다. 그동안 저자는 1991년 이래 이 경전들을 엮은 현묘지도 시리즈를 펴냈고 그 이론을 근거로최근 들어 한철학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기존의 철학은 부정성의 변증법과 이율배반뿐이며 이와는 달리 한철학은 긍정성의 변증법이다.
우리 한국인들은 그동안 한국인만의 철학이 없는 것으로 생각해왔다. 그러나 한철학은 동서양의 철학을 포함하면서도 그들이 상상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차원의 영역을 개척한다. 저자는 지난 삼천년간의 철학은 부정성의 변증법과 이율배반으로 단 두 가지만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철학은 이들과는 전혀 다른 긍정성의 변증법이라고 말한다. 한철학의 긍정성의 변증법은 기존철학의 부정성의 변증법과 이율배반을 모두 부분으로 포함하면서 전혀 새로운 생명의 과정을 설명하는 철학이다.
한철학은 검증단계를 넘어 상용화된 철학
한철학의 이론은 이미 더 이상 객관적일 수 없는 방법으로 검증을 거쳐 실용화단계를 넘어 상용화되어있다. 즉 저자의 컨설팅에 의해 한철학의 이론은 LG전자의 연구소에서 휘센 에어컨의 중요한 부품에 적용되어 지금까지의 이론과 방법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최적화된 상태를 확보하여 현실세계에서 상용화되어 오대양 육대주로 수출되고 있다. 철학의 원리가 구체적인 실재의 세계인 기계부품에 적용되어 최대의 효과를 얻어내는 일은 아직 없었으며 그것은 철학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하던 혁명적인 사건이다. 한철학은 지난 삼천년간 몽상적 철학자들이 제시한 유토피아적 철학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한철학은 어느 학문에든 적용하여 최적화된 상태를 얻을 수 있는 현실적인 철학으로 실제적인 현실에서 생존과 번영을 보장하는 철학이다.
한철학은 전부全部가 아니면 전全無라는 정신적 핵폭탄을 통합과 통일의 더불어 사는 인간성의 철학으로 전환한다.
현존하는 지금까지의 철학은 대립하는 쌍방 중 어느 한쪽이 전부를 다 갖거나 전부를 다 잃는 부정성의 변증법적 대립이었다. 이는 결국 정신적인 핵폭탄으로 즉 남과 북, 동과 서, 노와 사, 진보와 보수 등이 결사적으로 서로를 부정하며 끝없이 힘을 낭비하는 비인간적인 자살논리이다. 또는 우리가 버려야 할 냉전논리의 근거인 양극성의 이율배반의 논리였다. 이는 우리 한민족이 가장 먼저 버려할 논리인 것이다. 이 모든 수입산 철학원리에 우리 한민족의 기본품성인 더불어 사는 통합과 통일의 인간성의 철학, 휴머니즘의 철학은 전혀 없다. 우리의 고대국가인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그리고 아사달, 서울, 평양, 소부리, 서라벌 그리고 단군, 동명왕, 박혁거세 또한 동맹, 영고, 무천, 팔관회 등의 용어가 상징하는 바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이다. 그리고 바로 그 원리가 한철학이 설명하는 통합과 통일의 긍정성의 변증법원리이다. 우리민족의 근본 심성인 인간성을 설명하는 한철학은 우리 민족 앞에 주어진 모든 해체와 분단과 대립과 투쟁과 전쟁의 위기를 통합과 통일로의 생명의 과정으로 이끌어 진실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철학이다. 이제 한민족은 한민족에게 어울리지 않는 수입산 철학을 극복하고 한민족이 장대한 역사를 통해 전개했던 원래의 철학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한철학의 원리는 그대로 시대철학이다.
한철학의 통합과 통일의 과정원리는 그 자체로 시대철학이다. 한철학의 통합과 통일의 원리는 사물의 시대와 마음의 시대 그리고 이들이 통합되고 통일되는 시대를 과정적으로 설명한다. 지금까지 사물의 시대를 산업시대 또는 생산의 시대로 불러왔다. 그리고 새롭게 다가온 마음의 시대를 후기산업시대, 소비시대, 포스트모더니즘 ,노마디즘의 시대 등으로 불러왔다. 그러나 한철학이 설명하는 시대철학은 이미 마음의 시대를 넘어 통합의 시대에 와있음을 설명한다. 그리고 통일의 시대를 내다보고 있음을 설명한다.
한철학은 동서양의 철학을 통합하고 통일한다.
한철학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데카르트 ,칸트 그리고 동양의 철학이 가진 이원론의 정적靜的이며 부정성의 문제와 양극성의 문제를 극복하고 이를 생명의 과정철학으로 통합하고 통일한다. 이와 같은 시도는 동서양의 철학 삼천년사에서 전혀 없었던 최초의 철학적 시도이다. 그러나 바로 이 철학의 원리가 우리 한국인역사를 통해 보여준 기본심성인 더불어 살기이며 인간성의 완성을 위한 과정인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