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중국 경제의 오늘과 성장력
1. 중국 경기는 연착률할 것인가?
2. 베이징올림픽으로 인한 경제 효과는?
3. 상하이엑스포로 인한 경제 효과는?
4. 중국의 경기순환 전망은?
5. 중국의 영향으로 일본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6. 금융긴축으로 과열투자를 억제할 수 있는가?
7. 원유 가격 상승의 영향은?
8. 농촌과 도시의 소득격차는?
9. 불량채권 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가?
10. 사스(SARS)의 부정적인 영향은?
11. 조류독감 유행의 영향은?
12. 중국이 신칸센을 수주할 경우 일본 기업이 받는 혜택은?
13. 전인대(全人代)는 무엇을 결정하는가?
[칼럼] 중국 GDP의 진실
제2장 중국의 주식․부동산시장
1. 최근 중국의 주가 동향은?
2.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낮은 주가의 배경은?
3. 중국 경제는 아시아 각국의 주가를 얼마나 높이는가?
4. 신흥시장의 주가 조정 배경은?
5. 중국의 부동산 가격은 거품인가?
6. 중장기적인 중국의 부동산투자 전망은?
7. 중국의 인플레이션은 가속화될 것인가?
[칼럼] 심각해지는 중국의 독직(瀆職)문제
제3장 중국의 위안화 전략
1. 현재의 위안화 환율은 얼마나 저평가되었는가?
2. 위안화 절상의 효과는?
3. 위안화 절상으로 일본의 중국 투자는 어떻게 될 것인가?
4. 일본 경제의 디플레이션은 저평가된 위안화 탓인가?
5. 통화바스켓제 채택의 효과는?
6. 자본거래규제 완화로 위안화 절상․인플레이션 압력은 해소될 것인가?
[칼럼] 중국인의 반일감정
제4장 중국산업의 대전환
1. 중국의 서비스 경제화는 어디까지 진행될 것인가?
2. 중국의 전력부족 문제는 해결될 수 있는가?
3. 중국의 철강산업은 고도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가?
4. 중국 내 맥주기업의 구조조정은 가능한가?
5. 가전제품 제조업체의 해외 진출은 가속화될 것인가?
6. 자동차산업은 외국자본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가?
7. 중국의 통신산업은 재편될 것인가?
8. 개인여행 자유화가 홍콩 경제를 살리는가?
9. 중국의 관광산업은 얼마나 발전할 것인가?
10. 시장개방으로 중국의 미디어산업은 성장할 것인가?
11. 중국 국유기업은 핵심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는가?
12. 중국의 우주 개발은 어디까지 진행됐는가?
[칼럼] 짝퉁천국 중국의 모조품 현황
제5장 10년 후 중국경제
1. 투자 주도의 고성장은 계속되는가?
2. 브릭스(BRICs) 경제는 언제쯤 G7을 뛰어넘을 수 있는가?
3. 중국은 G7의 정식 멤버가 될 수 있는가?
4. 미래의 중국 인구는?
5. 급속히 진행되는 중국의 고령화 현상 대책은?
6. 중국의 중장기적인 성장력은?
7. 중국 소비시장은 일본을 능가할 수 있는가?
8. 중국의 소득격차는 해소될 것인가?
9. 중국의 육류 소비량은 계속 증가할 것인가?
10. 일본의 대중국 수출 비율은 얼마나 높아질 것인가?
11. 서부 대개발 프로젝트는 성공할 것인가?
[칼럼] 중국과 타이완의 군사력 경쟁
Big power or Big bubble?
중국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한발 먼저 진입하는 것이 중국 진출의 성공비결이다.
2005년 11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2005’에서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2004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9.4%에 달하고 중국 내 투자허가를 받은 외국기업만 해도 50만 개가 넘는다”면서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세계 각국의 성장 동력이다”라고 연설했다.
이제 중국은 세계 경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중국을 향해 열려 있다. 중국의 GDP 증가율은 2003년, 2004년 연이어 9%대의 고성장을 기록했고, 2005년 역시 9%의 경제 성장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중국의 고속성장은 원자재 수요를 급증시켰고, 이것은 원유가격 급등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중국의 경제 성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중국은 13억 인구를 가진 거대 소비시장이다. 월마트, 까르푸 등의 다국적 유통기업은 물론이고 가전제품․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속속 중국 땅을 밟고 있는 것은 그들의 잠재된 소비시장이 무한하기 때문이다.
여전히 중국은 기회의 나라다. 성장 가능성이 아주 많은 나라다.
2005년 우리나라와 중국간 무역액은 1천억 달러를 돌파하였고, 오는 2012년까지 2천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앞으로 경제, 통상 각 분야에서 한․중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더 증가할 것이다. 그리고 중국시장에 대한 우리의 관심 또한 한층 더 고조될 것이다.
누가 먼저 들어가 시장을 선점하는냐, 이것이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중국진출의 성공 포인트다.
이 책은 중국의 경제를 도표와 그래프를 이용해 속속들이 알려준다. 구체적인 투자에 앞서 중국 경제의 현황을 파악하게 도와준다.
이 책의 주요내용을 보면,
제1장은 최근의 중국 경기 동향과 베이징올림픽․상하이엑스포 개최에 따른 경제효과를 분석하는 등, 중국 경제를 변화시킬 요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2장은 중국의 주식․부동산시장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거품이 우려되는 부동산시장과 중국의 각종 중국주(중국기업의 주식)의 최신 동향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제3장은 중국의 위안화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위안화 절상이 내․외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절상 시점 등에 대해서 고찰하고 있다.
제4장은 철강․전기기계․자동차․통신․미디어 등 각 산업별 성장성과 문제점에 대하여 검토하고 있다. 중국 내 산업구조의 변모를 역동적으로 알아보았다.
제5장은 미래의 중국인구, 서부대개발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 등 10년 후의 중국 경제를 예측하고 있다. 미래 경제를 전망하는 데 꼭 필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칼럼>을 실어 중국의 사회․경제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하였다.
◆ 중국에 관한 질문은 쉽게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중국에 산적한 많은 문제점들은 높은 산이 아니라 중국 경제라는 빠른 속력의 거대한 불도저가 싹 쓸어버릴 일시적인 흙더미에 불과하다. - 잭 웰치(제너럴일렉트릭(GE) 전 회장)
◆ 중국은 향후 10년간 경제성장이 가장 안정적으로 이뤄질 지역이다. 중국은 거시경제 조절 측면에서 경제의 급격한 변화를 막을 수 있는 역량을 갖췄으며, 내륙 중서부지역의 경제가 급신장하면서 소비력을 창출, 강력한 중산계층을 양산해낼 것이다. - 조지 소로스(퀀텀펀드 회장)
◆ 중국 경제는 운이 좋았다. 이제는 다가올 위험에 대비해 금융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 - 앨런 그린스펀(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 과열 기미를 보인 중국 경제가 숨을 돌리면서 연착륙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에드워드 프레스콧(200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중국 경제가 4년 내에 독일을 따라잡고 2015년에는 일본, 2039년에는 미국을 추월할 것이다. - 골드만 삭스(미국계 투자은행)
◆ 중국 소비시장은 매년 18%씩 성장해 오는 2014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시장으로 올라설 것이다. - 크레디트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 보고서
◆ 중국 위안화가 10~15년 내에 4대 기축통화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 존 와즈워드(모건 스탠리 고문)
◆ 중국 경제 규모가 2010년 독일 수준에 이르고 2020년 일본을 추월할 것이다. - 맥킨지(컨설팅업체)
◆ 중국 경제는 지난 20년 동안 연평균 9.5% 성장했으며 얼마간 지금의 성장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