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의 말 - 그리움은 곧 그림이다
2. 클림트와 빈 - 사랑과 관능의 밤에 관한 기억
3. 미켈란젤로와 피렌체 - 남자를 사랑한 남자
4. 다 빈치와 밀라노 - '디자인의 도시'가 기른 르네상스의 대가
5. 루소와 마이엔느 라바르 - 한바탕 소나기로 끝나버린 화가의 사랑
6. 쿠르베와 오르낭 - 무엇이 더 보고 싶은가
7. 로댕과 뮈동 - 영원한 자유를 향한 손짓
8. 루오와 샤르트르 - 생명의 비극을 종교의 불꽃으로
9. 엘 그레코와 톨레도 - 추상회화 예고한 고전주의의 혁명아
10 .고야와 마드리드 - 그러나 구원 따위는 오지 않는다
11. 마티스와 니스 - 나는 빛을 사냥한다네
12. 피카소와 앙티브 - 항구 도시에서 찾은 '피카소의 풍경'
13. 세잔과 엑상 프로방스 - 생 빅토와르 산으로 난 개척자의 길
14. 뭉크와 오슬로 - 불안과 죽음에 사랑을 보태면
15. 보나르와 생 제르맹 앙레 - 노래하는 자, 늘 행복한 것은 아니다
16. 르동과 프랑스 메독 - 포도원, 저 슬픈 예술의 근원
17. 티치와노와 베니스 - 비너스, 따뜻한 피가 흐르는 여인
18. 램브란트와 암스테르담 - 반딧불이 되도록 그리운
19. 보티첼리와 피렌체 - 첫사랑 여인의 향기가 그리울 때는
20. 쇠라와 옹풀뢰르 - 시적 감수성으로 빛나는 과학적 화면
이하생략
<햇살속에 발가벗은>의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등장 화가들의 활동 시간대와 공간대의 폭을 훨씬 넓혀서 다루었다. 시간적으로는 중세에서 현대까지, 공간적으로는 노르웨이의 오슬로부터 이베리아 반도 남단인 세빌라까지 그 도시들과 인연을 맺은 마흔다섯 명 거장들의 솔직한 삶을 그렸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