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정글로 돌아간 표범처럼
이 표범은 다른 표범하고 달라요 ＿23
살아난 맹수의 본능 ＿26
다시는 교도소에 오지 않을 거야 ＿28
나는 교도소에 또 오겠구나! ＿30
그날 새끼 표범을 죽였더라면 ＿34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35
Chapter 2
배은망덕한 포도원 농부
자기 땅에 농사짓고 싶은 농부들 ＿41
포도원을 농부에게 맡기고 ＿43
주인이 오면 잘해 드려야지 ＿46
돈이 생기니 정말 좋구나 ＿47
주인이 나타나자 떨떠름했다 ＿50
잘하려고 했는데 왜 이러지? ＿52
막상 남편을 보니 미움이 솟구치고 ＿56
자신에게 속는 사람들 ＿58
Chapter 3
시애틀 추장의 위대한 연설
나의 소원은 배부르게 먹는 것 ＿63
따뜻한 마음들은 어디로 갔을까? ＿66
풍요로울수록 마음은 거칠어지고 ＿70
따뜻한 모습은 마을에서 사라졌다 ＿73
마음에서 자취를 감춘 것들을 찾아서 ＿75
햇빛에, 들꽃에 고마움을 느낀다면 ＿76
Chapter 4
마음에 슬픔을 심은 아가씨
엄마를 향한 그리움은 미움이 되고 ＿81
제발 우리 딸 좀 살려 주십시오 ＿83
모든 범죄의 형성에는 공통점이 있다 ＿89
그 마음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93
절망이 틈타지 않게 마음에 감사를 채우면 ＿97
새 마음으로 자살충동을 이긴 아가씨 ＿101
마음을 감사로 가득 채우면 103
Chapter 5
두려움의 끝에 선 부인
뜬금없는 작은 생각 하나가 ＿109
정체 모를 생각에 끌려가는 부인 ＿112
‘왜 이런 생각이 들지?’ 따져 보았다면 ＿115
누가 나에게 생각을 넣어주는가? ＿118
내가 왜 우리 딸을 죽이려고 하지? ＿121
이 세상 모든 비극은 악령으로부터 ＿124
Chapter 6
아버지를 두 번 울린 클라라
마음은 밭과 같다 ＿131
이제는 나쁜 짓을 하라고 해도 ＿133
난 아빠의 나쁜 딸이에요 ＿134
사랑을 표현하는 아버지와 딸 ＿138
교류할 때 악한 힘에서 벗어난다 ＿142
Chapter 7
감옥으로부터 온 청년의 편지
가장 행복한 농사는 사람농사 ＿147
내가 흙이 되면 꽃을 피우겠구나 ＿148
17년째 수감 중인 재소자 ＿152
죄의 가책이 강하게 엄습해 오면 ＿154
누군가 이끌어주면 벗어날 수 있을 텐데 ＿156
마음의 밭에서 거두는 아름다운 열매 ＿161
Chapter 8
전갈의 독을 이긴 남학생
앤디가 달라졌다 ＿167
아버지, 저도 사업 한번 하고 싶어요! ＿168
실제보다 더 큰 자신감 ＿170
돼지보다 못한 신세가 되다 ＿173
탕자 이야기의 두 장면 ＿176
마음을 감옥에 가두는 사람들 ＿182
앤디, 네가 진짜 앤디 맞아? ＿183
나도 마약으로 죽겠구나! ＿188
전갈의 독을 이기려면 새 힘이 필요해 ＿190
죽겠다는 마음에서 살겠다는 마음으로 ＿196
Chapter 9
항암치료 졸업생 김윤옥
인간의 마음이 흘러가는 길 ＿205
풍요로움은 강렬한 쾌감을 찾고 ＿208
어렵지만 정이 흐르고 순박했던 시절 ＿210
돈이 없으면 절제를 배운다 ＿212
암 환자들이 갖는 공통된 마음 ＿214
그 부인은 그대로 믿고 따랐다 ＿219
변화를 보는 가장 기쁜 일 ＿222
*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2011년 교보자기계발서 부문 7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마음을 파는 백화점] 2016년 교보인터넷 청소년 부문 19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2017년 교보인터넷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 1위
[마음밭에 서서] 2018년 한국어·중국어·영어 순차적 발간
*마음을 사용하여 인간의 한계를 넘는 기적을 경험하는 길을 안내한다.
* 지금까지 출간된 마인드북으로 마음의 세계를 입문했다면, 이제는 [마음밭에 서서]를 통해 삶을 변화시킨 차례다.
* 자녀교육의 지침서이자, 중독과 자살 등 범죄의 근본원인 규명과 해결책이 담긴 책이다.
*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교육이 인간의 진정한 행복과 얼마나 반대로 치닫고 있는지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새로운 교육의 방향을 잡게 하는 인성교육지침서이다.
* 외부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외부의 도움으로 아닌 근본적으로 자신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지만 하지 못하는 그 이유, 그리고 저자의 세심한 설명으로 한발 내딛게 하는 용기를 주는 책
* 청소년문제 상담가, 마인드교육 창시자가 들려주는 이 시대 최고의 마음 문제 해결서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는 자기계발서 부문에서 ‘마인드 영역’을 확실히 구축하는 책이었다.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생각을 넣어 주는 존재’에 대하여 처음으로 대중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책이기도 하다. 사람들의 인생이 해결되지 못하는 미궁에 빠지는 원인을 밝혀 새로운 세계를 보는 눈을 뜨게 했다.
그로부터 꼭 1년만인 2018년 7월, [마음밭에 서서]라는 저자의 신간이 나왔다. 이번의 신간을 보면 굉장히 부드러운 제목과 고향의 향기를 느낄 법한 소박한 표지가 선정되었다. 하지만 서정적인 에세이처럼 보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알게 되는 마음의 세계는 깊은 심해를 처음으로 여행하는 놀라움을 던져 준다.
그 이유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마음의 세계’란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는 반도 이해할 수 없는, 우리가 처음 걸어보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마약중독자가 하루아침에 변하고, 암 말기 환자가 건강해지며, 무너진 가정이 회복되는 일들은 기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나 마음을 사용하면 우리가 물질적인 공간을 벗어나서 충분히 행복함을 가지고, 건강함을 누릴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래서 모든 독자들에게 ‘마음의 세계’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북을 집필하였다. 가로 세로가 각각 15cm, 21cm인 작은 책 안에는 수천 미터 깊이의 드넓은 바다 같은 마음의 세계가 들어 있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이 책을 그냥 읽어서는 안된다. 이 책의 안으로 들어가서 글귀를 따라 눈으로 읽지 말고, 서툴지만 마음의 눈을 사용하여 여행하듯 읽길 바란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