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젊은이여, 청소년이여
가출 - 윤구병
청년들아, 듣거라! - 이이화
새해를 맞은 제작 호에게 - 도종환
책을 읽는자 세상을 읽는다 - 이호철
2. 살아 숨쉬는 땅과 사람들
백두산을 뵈옵다 - 이이화
그래도 남한강은 아름답다 - 신경림
아름다움 혹은 아름다움의 끝 - 곽재구
3. 역사의 물굽이를 헤쳐 가는 우리 민족
`이놈들아, 이 옥분이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다!` - 이옥분
(한 정신대 할머니의 피맺힌 증언)
나의 소원 - 김구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 함석헌
(6.25 싸움이 주는 역사적 교훈)
녹두 장군은 ND, 백범은 PV? - 백기완
4.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
잠꾸러기에게 - 김진경
입시 지옥과 `귀신 이야기` - 김의성
베란다에서 - 박완서
꽃이 사람보다 따뜻할 때 - 고재종
집 없는 설움과 `인간적 자본주의` - 김종철
청소년들에게 들려 주는 체험과 당부의 글, 우리 땅에서 느끼는 사랑과 감회, 역사의 물줄기를 헤쳐 가는 우리 민족의 발자취, 어려운 이웃들의 애환, 정의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 줍니다. 이 수필집은 우리의 청소년들이 삶의 자세를 가다듬는 데서 더 나아가 더 너른 세상을 함께 생각하데 소중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젊은이여, 청소년이여, 살아 숨쉬는 땅과 사람들, 역사의 물굽이를 헤쳐 가는 우리 민족,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이라는 소제목안에 윤구병 · 박완서 · 이이화 · 함석헌 · 신경림 · 곽재구 님 등의 작품을 실었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