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학기 즐거운 생활 2. 안전하게 지내요
·1학년 1학기 슬기로운 생활 3. 나의 하루 생활 2)학교 오는 길
·1학년 1학기 국어(읽기) 둘째 마당. 느낌을 나누어요
증기기관차가 궤도를 이탈해서 벌이는 소동을 그린 이야기.극적인 모험을 떠나는 증기 기관차의 질주를 보여주는 흑백그림이 주는 상상력과 함께 활기를 뿜는다.어린이에게 증기기관차에 대한 지식을 알려 준다. 소리내어 읽을 수 있게끔 되어 있는 힘찬 문장과, 극적인 모험을 떠나는 증기 기관차의 질주를 보여주는 흑-백 그림이 싱싱한 활기를 뿜는다. 버튼의 여느 그림책보다 다이내믹하다. 흑-백 그림이 지니는 상상의 여백도 주목할 만하다. 어린이에게 증기 기관차에 대한 지식을 알려 준다. 저자인 버지니아 리 버튼(1909∼1968)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뉴튼 센터에서 태어났다. 버튼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학장인 아버지와 시인이자 음악가인 어머니에게서 사물을 보는 정확함과 에술적인 감수성을 골고루 물려받았다. 어렸을 때는 발레리나가 꿈이었으나, 후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와 보스톤 뮤지엄 스쿨에서 수학하여 화가가 되었다. 조각가인 조지 드미트라이스와 혼인함으로써 남편의 도움을 받아 예술적인 재능을 더욱 꽃피웠다. 버튼은 둘째 아들을 낳고 나서부터 만화에만 열중하는 아들을 보고 만화를 뛰어넘는 그림책을 손수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어린이가 흥미로워하는 세계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탓에, 첫번째 그림책은 아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말았다. 버튼은 좌절하지 않고 이번에는 만화 장르에서 긴박한 이야기 전개 기법과 다이내믹한 화면 구성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말괄량이 기관차 치치>를 완성했다. 이 그림책은 물론 아들의 사랑을 받았고, 출간된지 5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탈것 그림책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그 뒤로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영원한 걸작 그림책 <작은 집 이야기>를 출간하여 1943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