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한국에서
1. 요즘같이 살기 힘든 때에
2. 왜 캐나다를, 그 중에서도 토론토를 선택했냐구?
3. 목표를 정해라
4. 여권과 비자 만들기
5. 국제운전면허증, 유스호스텔증, 국제학생증 만들기
6. 무엇을 챙겨 가야 할까
7. 이런 거 챙겨 가는 건 어떨지
8. 입양아를 에스코트해서 떠나려는 젊은이들에게
9. 토론토의 학교 정보를 알고 싶다면
2부. 캐나다 토론토에서
1. 공항에 도착하면 주의할 일
2. 이런 전화번호는 꼭 알아두자
3. 방 구하기
4. 대중 교통 이용하기
5. 노래하는 버스 기사
6. 전화카드 한국에서 사오지 마라
7. 나는 자급자족하며 산다
8. 인터넷 공짜로 이용하기
9. 중고 가전제품 사기
10. 도서관 이용하기
11. 이렇게 공부해 보면 어떨까
12. 공짜로 영어 공부를 한다고?
13. 한인타운 이야기
14. 차이나타운 이야기
15. 커피 이야기
16. 함부로 술을 살 수 없는 나라
17. 장애인이 많다?
18. 토론토의 축제 즐기기
19. 500원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하기
20. 1,600원으로 개봉 영화 즐기기
21. 토론토 명소 즐기기
22. 공원에서 산책과 피크닉을
23. 세금 돌려받기
24. 관광 비자 연장하기
25. 토론토에서 운동하기
26. 토론토에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27. 참고 사이트
3부. 미국 동부와 캐나다 동부 여행에 앞서
1. 여행이 곧 공부라구!
2. 신용카드가 있으면 좋은데
3. 일단 알곤퀸 파크로 떠나보자
4. 렌트카 빌리기
5. 비싼 지도 안 사고 여행 다니기
6. 어디서 잘까?
4부. 18일간 80만 운으로 미국 동부와 캐나다 동부 끝장내기
1. 경로 확인! 18일간의 완벽한 여행
2. 등장 인물 소개
3. 토론토에서 버팔로를 넘어 워싱턴으로
4.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워싱턴에서
5. 역사의 도시 필라델피아
6. 세계의 중심 뉴욕으로 가다!
7. MIT와 하버드 대학의 도시 보스턴으로
8. 바다와 마주한 아름다운 아카디아 파크로
9. 빨간 머리 앤이 살아 숨쉬는 P.E.I
10. 타이타닉호의 슬픔이 깃든 핼리팩스
11. 캐나다의 프랑스 퀘벡으로
12. 우리의 마지막 밤 몬트리올
13. 그 후의 이야기
어학 연수가 하나의 필수 과정으로 자리잡은 지금, 오늘도 많은 젊은이들이 돈 보따리를 싸들고 비행기에 오른다. 과연 이들이 몇 개월 뒤 다시 한국에 돌아왔을 때 자신의 목표를 제대로 달성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한 젊은이가 6개월간 캐나다와 미국에서 생활한 체험담으로, 어학 연수라는 명목상의 목표 달성은 물론 아르바이트와 여행 등의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젊은이가 가져야 할 도전 정신과 가치관을 보여주고 있다.
▶ 무조건 많은 돈을 들여야 해외여행·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다?
아는 사람은 해외여행·어학연수, 공짜로도 다녀온다! 1년 동안 돈 들여가면서 실력도 별로 늘지 않는 회화 학원 다니면서 세월을 보낼 것인가? 이력서에도 남고, 영어 실력도 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탈출||^을 감행할 것인가? 캐나다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와 여행경비 확보하는 방법, 무료 ESL 스쿨에서 영어공부하기, 대중교통 수단 이용하기, 유명 관광지 싸게 구경하는 방법 등 여행계획서부터 미국비자 작성법까지… 160만 원으로 6개월 동안 캐나다·미국을 여행하고, 먹고, 자고,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돈이 없어서, 부모님께 미안해서 해외여행을 꿈만 꾸는 분들이 꼭 봐야할 책!
▶ 젊기 때문에 떠날 수 있었던 미국과 캐나다로의 무전여행!
2000년 1월 24일 미국 디트로이트행 비행기에는 젊은 동양인 미혼 남자가 생후 7개월 된 아이를 가슴에 안고 기저귀 가방을 손에 쥔 채로 올라타고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6개월 동안의 미국과 캐나다 생활. 총 160만 원으로 6개월동안 캐나다와 미국을 공부하고 여행한 셈이다. 전혀 돈을 안 쓴 건 아니지만, 토론토까지 일반적인 항공료가 100만 원인 걸 생각할 때 무전여행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부끄럽지 않은 영어실력까지, 일석 삼조! 지금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이 해외로 떠날 준비를 하며 질문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의 질문 내용은 거의 똑같고 때로는 너무나 기본적인 정보마저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용기만 앞선 무모한 도전이 되지 않게, 캐나다·미국 무전여행을 먼저 경험한 친구가 침 튀겨 가며 열심히 전해주는 말이다. | <저자의 말> 중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