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삶의 고비마다 떠오르는 아버지으 가르침.
제1부 남부 버펄로
제2부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제3부 정치와 TV에서 배운 것들
에필로그 내 아들 루크에게
역자 후기
뉴욕타임스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 베스트셀러 목록에 12주간(2004.5~2004.8) 랭크된 2004년 최고의 화제작!
'미국의 손석희'인 앵커 팀 루서트. 그는 지금까지 역대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무하마드 알리, 브루스 스프링스턴과 신디 크로퍼드 등 숱한 유명인들을 인터뷰해 온 미국의 대표적인 언론인이다. 그러나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장본인은 유명인사들이나 대학교수가 아니라 고등학교도 채 나오지 못한 청소부 출신 아버지 '빅 러스'였다.
이 따뜻하고 흥미진진한 회고록에서 루서트는 아버지가 시청 청소부와 트럭 운전수로 밤낮없이 일하며 네 명의 아이를 훌륭하게 키워낸 지난 30년을 회상한다. "무엇을 하든 나는 아버지의 어깨 위에 서 있는 셈이다. 삶의 고비마다 나를 이끌어준 사람은 청소부이자 트럭 운전사인 내 아버지였다"고 고백하는 부분은 그 담담함으로 인해 더욱 감동적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