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가거나 국내 대학 등에서 원서로 공부할 때 가장 큰 애로 사항 중 하나는 과목에 따라 수많은 전문 용어가 나온다는 점일 것이다. 이에 학술 용어가 많은 상기 7교과를 선정, 국내 최초로 영한식 용어 풀이를 한 것이 바로 본 시리즈이다. (생물, 국어, 수학, 물리 화학 기 발행. 사회, 예술, 체육 순으로 순차적 완간)
본 시리즈는 각 권(과목) 별로 책머리에 먼저 핵심 용어를 '한번에' 공부할 수 있는 파트 (one-to-one)를 마련하고, 곧 이어 영한식 뜻풀이 파트를 제공하였는데, 뜻풀이 사이사이에 영문을 병기하여 (별색)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꾸몄다. 한편, 색인은 한영식으로 꾸며져 용어에 대하여 영한, 한영 어느 쪽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본 물리 화학 사전은 ‘알파벳순 배열’을 지양하고, ‘주제열 배열’을 채택하였다. 따라서, 모르는 용어를 찾을 때 먼저 책 뒷부분의 INDEX를 경유하여야 하며 그 용어를 찾았을 때, 그와 연관된 많은 주요 용어들을 인접한 곳에서 참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