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1장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2장 나의 인생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3장 나는 어디로 가는가
4장 사는 것이 왜 이리 힘들까
5장 나의 한계는 무엇인가
6장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Ⅰ
-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7장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Ⅱ
- 인생을 누리며 사는 방법
8장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Ⅲ
-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
부록
[삼국지]에 나오는 하나님
창세기 1~3장, 요한복음 1장, 사도행전 1장
서울대 공대 교수의 '방과후 복음학교'
'복음, 이성의 문을 노크하다.'
기독교에 대한 가장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접근!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복음, 이성의 문을 노크하다
기독교에 대한 가장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접근
첨단과학을 연구하는 학자이자 최고의 지성인답게 저자는 기독교에 대한 맹목적이고 추상적인 접근이 아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대한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접근으로 복음을 논한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인간은 무조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믿어야 한다'고 소개하는 전도 방식에 지친 이들의 닫힌 마음을 활짝 열어줄 만하다. 초심자나 비 기독교인들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조건 믿으라'는 우격다짐식 강요가 아닌 '왜 믿어야 하는가'가 이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명확해진다.
성경에 대한 부분적 해석, 지나치게 주관적인 해석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나는 누구인가]는 화려한 수식어와 미사여구를 섞지 않은 '조금은 싱겁지만, 적어도 정직한' 복음과 신앙, 그리고 그렇게 사는 인생을 지향하는 책이다.
"하룻밤 자고 나면 기억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허망한 우리의 인생 가운데 예수님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진리로 우리에게 다가왔고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그 사실 자체는 그분의 존재에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에게는 하나님 편에 설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떠나 내 생각대로 살다가 인생을 마칠 것인가라는 선택권이 주어졌을 뿐입니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이 있음을 믿고 시작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에 대해서는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은 걷어 내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의 지식과 경험이 진리는 아니기 때문에 그것들로부터 벗어난다면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워졌던 벽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씩 허물어지기를 바랍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서울대 공대 교수의 '방과 후 복음학교'
길을 찾아 헤매는 인생들을 위한
신앙 멘토의 특별한 수업!
이 책은 서울대 공대 교수인 저자가 (성경을 공부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를 토대로 엮은 것이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취업에 대한 고민, 진급에 대한 고민, 결혼에 대한 고민 등 당장 닥친 앞날에 대한 고민은 그야말로 끝이 없다.
사람들이 삶의 곡절마다 겪게 되는 고민과 고통을 통해 찾고자 하고, 알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아닐까.
저자는 누구나 겪게 되는 이 같은 인간 본연의 고뇌를 소재로 소통의 물꼬를 튼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인간을 만든 창조주인 하나님에게 있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논리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낸다.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인생에 대한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인생을 누리며 사는 방법', 그리고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고민하고 점검해야 할 문제에 대해 저자 특유의 명쾌한 논리로 설득력 있게 전달해주고 있다.
인생 항로에 있어 푯대를 잃어버린다면 우리는 길을 잃을 수밖에 없다. 아직 인생의 푯대를 정하지 못했거나 방향성 없이 무작정 달리다가 길을 잃어 헤매는 인생들을 위해 신앙의 멘토가 전하는 메시지! 복음학교: 어느 공학자의 특별한 수업 [나는 누구인가].
복음을 제대로 들어보지 못한 사람,
교회를 오래 다녀도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
직접 전도하는 것이 어려운 모든 기독교인에게 추천하는 책,
복음학교 : 어느 공학자의 특별한 수업, [나는 누구인가]
이 책은 성경의 창세기 1~3장, 요한복음 1장, 사도행전 1장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최대한 상식적이고 이성적으로 접근한다.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에서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까지 그야말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화두를 총 여덟 장으로 정리했고 각 장마다 기독교에 대해, 성경에 대해 누구나 궁금해 할 법한 문제들을 '생각해볼 문제'로 담아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저자는 시간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들어 창세기 1장 1절의 창조 과정을 설명하고, 불교의 교리를 들어 기독교의 진리를 드러내 보여주는 등 과학에서 타종교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심오한 지식과 철학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 기독교 신자들에게는 복음에 대해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그동안 추상적이고 맹목적인 믿음을 요구받아 기독교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좀 더 이성적으로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편안한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