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인생은 연극과 같다.
하지만 인생에는 리허설이 없다!
1장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고개를 숙여 눈앞의 행복을 잡아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지금이 인생에서 최고의 시간이다
2장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인생에 언젠가는 없다. 현재를 즐겨라
마음을 열면 세상이 달라진다
성공의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할 수 없는 일을 걱정하지 말라
인생은 어떤 안경을 쓰고 보느냐에 달렸다
자신감을 신은 이는 아무도 넘어뜨릴 수 없다
3장 청춘, 변명을 남기지 마라
유머는 청춘을 빛나게 한다
사장님께서 직접 화장실에 오셨어요?
자기 삶을 사는 이에겐 누구도 명령할 수 없다
실패를 거부하고 성공을 선택하라
4장 성실하게 자신과 마주하라
운명을 바꾸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이성과 감정의 균형점을 찾아라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다
성실하게 일하라,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다른 사람에게 완벽을 강요하지 말라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하라
5장 행동은 타이밍이 정확해야 한다
행동이 행운을 가져온다
모든 일은 내일로 미루면 변수가 많아지는 법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아는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라
6장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궁하면 변하게 되고, 변하면 통하게 되고, 통하면 오래 간다
인생의 묘미는 선택에 있다
의지가 강할수록 인생은 다채롭다
성공을 갈망하라. 최대의 추진력은 열정이다
난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성공의 관건이다
사람들의 본성을 파악한 다음 지혜를 사용하라
인생‘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걸까?’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인생 지침서!
누구나 한 번쯤은 ‘내가 잘 살고 있는 걸까?’,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면 삶의 ‘변화’를 꿈꾸기는커녕 현재 상태로 ‘유지’하는 것도 힘에 부치게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어제와 똑같은 오늘, 오늘과 똑같은 내일을 살게 된다. 진정한 행복을 위한 실천의 시간은 언제인지 기약할 수 없는 ‘내일’의 몫으로 남겨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지은이 청샤오거(曾小歌)는 이처럼 ‘내일 하면 되지’라며 하루하루를 흘려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실천의 힘을 나눠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감동적인 우화와 그림이 담긴 따뜻한 에세이집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는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힘을 이끌어냄으로써, 지겹게만 느껴지던 매일매일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게끔 만들며, 나와 내 주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준다.
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우화일까? 그 이유는 “우화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면,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할 수 있고, 깊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우화의 힘!
인생에는 리허설도 없고, 누구에게나 딱 들어맞는 매뉴얼 같은 것도 없다. 중요한 것은 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억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계발하는 것이다. 이 책은 아름답고 슬픈 우화들을 통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여러 각도에서 생각할 수 있게끔 도와주며, 잃어버린 열망을 일깨워주고,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해준다.
수천 년의 수행 끝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의 의미를 깨달은 거미, 낙엽을 쓸다가 ‘모든 일에는 일정한 순환의 질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동자승, 신발 속의 돌멩이 덕분에 삶의 아름다움을 깨달은 부처, 호랑이에게 쫓겨 달아나다 ‘인생의 짧음과 약함’을 깨달은 스님, 날아올라가는 검은색 풍선을 통해 피부색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한 흑인 소년의 이야기 등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강력한 은유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은 인생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함으로써 지금 이 순간의 변화를 촉구하며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준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