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1. 내가 엄마 되면
별이 된 풍선
내가 엄마 되면
아빠와 함께 아침 운동을
햇빛 부자
이슬
싸운 흔적
거짓말 대회
엄마가 가장 아끼는 건
봄비 속에
엄마의 고향
빨래를 널며
참 좋다!
민들레 이야기
봄날 하루
풀잎 이슬
2. 웃음 가게
웃음 가게
4월의 달력
봄 햇살
일기 1
일기 2
참 이상해요
두 마음 + 두 마음 = 네 마음
햇살이 놀러온 마루
햇살이 고운 날에는
헤어진다는 것은
벚꽃 떨어지는
동화 만들기
낮 잠
놀아주는 과외는요?
솜 구름
3. 책 읽어주기
학교 가는 길
아기 업은 어머니 - 그림을 보며
사춘기 1
사춘기 2
나무
드디어 나도 휴대폰이 생겼다
올레길에는
정말 이상해
운동장에 서 있는 팽나무 한 그루 1 - 옛 이야기
운동장에 서 있는 팽나무 한 그루 2 - 지각생
운동장에 서 있는 팽나무 한 그루 3 - 말다툼
운동장에 서 있는 팽나무 한 그루 4 - 시험날
운동장에 서 있는 팽나무 한 그루 5 - 졸업식
엄마라는 이름
책 읽어주기
4. 강아지 마음
내 꿈은 뭘까?
그리움
강아지 마음
가을 햇살 아래
고구마 순
들꽃 여왕
가을 예감
어디일까?
귤
갈등
불꽃놀이 1
불꽃놀이 2
손님
산굼부리
길을 잃었어요
독자를 위한 도움 글ㆍ엄기원
이명혜 동시집
햇살이 놀러온 마루
1999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로 등단한 이명헤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제주도에서 동화구연가로, 학습 클리닉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동시집 한 권 속의 60편 동시에 제자 어린이들의 기름을 담아 찰떡 궁합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읽으면 웃음이 퐁퐁 샘솟는다.
이명혜 시인은 동시집 머리글에서, - 이제는 주변에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엄마와 함께 읽는 동시'로 이 책을 만들어 보았다. 엄마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한 편의 시를 읽고 마주보며 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분명 아름다운 세상이라 믿는다 - 라고 밝혔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