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의 한살이) 나 어릴 적 사진전
(자석의 성질) 도와 줘요, 자석맨!
(혼합물 분리) 뒤죽박죽 마녀의 문제를 풀어라!
(날씨의 변화) 겨울 나라 여행
(우리의 몸) 내가 제일 중요해!
(물체와 물질) 양초 공장을 차린 삼 형제
(식물의 광합성) 냠냠, 식물도 밥을 먹어요
(빛의 성질) 까막별에서 온 까막이
(계절별 별자리) 별나라 요정 미리내
(생태계와 미생물) 똥 먹는 버러지 우글우글 별
(다양한 에너지) 흥청망청 왕국과 알뜰살뜰 왕국
(계절의 변화) 한여름의 성탄절
(동물의 짝짓기) 짝짓기119 출동이요!
(태양계) 마녀 위키의 태양 가족 돌보기
(미래 세계와 로봇) 행복한 로봇 루노
엄마와 함께 보는 자신만만 초등 과학
초등 과학 단원별 지도 포인트
자신만만 시리즈는 초등 입학을 앞두었거나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더 큰 세상에 좀 더 자신만만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생활에 있어서 큰 변화를 경험하면서 또한 발달적으로 사고의 수준이 높아지고, 경험과 지식의 폭도 급격히 넓어지기 시작하는 만 6~7세 아이들에게 입학을 고려한 학업 준비를 비롯해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정서, 사회성, 그리고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가치와 지식 등에 대해 알려 주려고 합니다. 주제별로 묶어 한 권의 책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하는 자신만만 시리즈는 집을 나서는 아이들의 발걸음에 자신감을 실어 줄 것입니다.
자신만만 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인 [자신만만 초등 과학]은 예비 초등학생 또는 초등 저학년이 알아야 할 과학의 기초 개념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었습니다. 1~2학년 슬기로운 생활, 3~6학년 과학 교과서에서 뽑은 16가지 주제를 흥미로운 동화로 꾸며,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깨우칠 수 있습니다.
새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 교과서에서 뽑은 16가지 핵심 과학 이야기
[자신만만 초등 과학]에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6가지 핵심 과학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1, 2학년 때 배우는 슬기로운 생활, 3~6학년에 배우는 과학 과목 중에서 그 내용을 선별해,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었습니다. 개정 교과 과정에 맞춰 1, 2학년은 2007년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내용을 선정하고, 3~6학년은 7차 교육 과정에 맞추어 내용을 선별했습니다.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 네 가지 영역 중에서 내용을 골고루 선별하여 과학 교과 전반의 내용을 숙지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동화로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깨우쳐요
초등 과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과학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 속에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음을 알게 하고, 간단한 실험 등을 통해 그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자신만만 초등 과학]에서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초등 학교 교과 내용에서 뽑은 주제를 동화로 풀었습니다. 큰멋쟁이나비의 탈바꿈, 뒤죽박죽 마녀의 수수께끼, 까막별에서 온 까막이, 흥청망청 왕국의 마구써 대왕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주인공을 등장시켜 부담 없이 재미있게 보면서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배워요
우리 생활은 과학의 연속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주변에서 벌어지는 많은 사건 속에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자신만만 초등 과학]에서는 곤충의 한살이, 자석의 성질, 혼합물의 분리, 날씨의 변화, 우리의 몸, 빛의 성질, 계절별 별자리 등 우리 생활 전반과 연계된 과학 주제를 동화로 풀어서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본문에 나왔던 실험을 직접 해 볼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각기 다른 고체 혼합물을 분리하는 과정은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으며, 양초가 타는 과정을 통해 고체-액체-기체의 차이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팁 정보를 실어 알차게 구성
모든 과목이 그러하듯이 과학 역시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일이 중요합니다. 초등 1~2학년 때 배우는 슬기로운 생활에서는 우리 주변의 환경, 계절의 변화, 우리 몸 등 개략적인 내용을 배우고, 3학년부터 영역이 확장되어 실험, 관찰 등의 수업이 모둠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개념을 확실히 숙지해 두는 일인데, [자신만만 초등 과학]에서는 ‘완전 탈바꿈 / 불완전 탈바꿈’, ‘천둥, 번개, 벼락은 왜 일어날까요?’ , ‘그림자는 모든 물체에 생길까요?’ 등 본문에 나오는 용어와 정보를 팁으로 실어 개념을 정확히 숙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과학은 내가 책임진다’ - 자신만만 부모 가이드
다른 과목과 달리 과학은 집에서 지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복잡한 수식, 어려운 용어를 어른도 이해하기 쉽지 않고,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기구들도 마땅히 구비되어 있지 않아 부모는 막막함을 느끼곤 합니다.
[자신만만 초등 과학]은 부모의 이런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부모 가이드를 실었습니다. 본문의 16가지 동화에 나오는 원리와 개념을 보충 설명하는 ‘엄마와 함께 보는 자신만만 초등 과학’, 16가지 동화가 학교 공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 주는 ‘자신만만 초등 과학 교과서 연계표’,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과학 과목 지도 포인트를 짚어 주는 ‘초등 과학 단원별 지도 포인트’를 실어 부모가 자신감을 갖고 과학을 지도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