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 쉐인 클레어본
서문 13
감사의 글
1장 _ 클라이드
2장 _ 아버지 잽
3장 _ 생존하는 법을 배우다
4장 _ 절반만 수확하는 농사
5장 _ 체제에 도전하기
6장 _ 종교는 누가 필요한가?
7장 _ 푸른 하늘
8장 _ 흑인을 위하시는 하나님
9장 _ 승자와 패자
10장 _어려운 명령
11장 _ 피부색 너머
12장 _ 친구를 사귀는 일은 근사한 일이다
13장 _ 총체적인 복음
14장 _ 입장 취하기
15장 _ 협동조합이 열쇠
16장 _ 평화 교란
17장 _ 그린 파워!
18장 _ 습격!
19장 _ 브랜든을 넘어서
20장 _ 미시시피의 정의
21장 _ 정의의 문 앞에서
22장 _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23장 _ 하나님의 백성
에필로그
후기 - 엘리자베스 퍼킨스
후주
여기 예수 그리스도의 혁명적인 권세에 관한 실제 삶의 이야기가 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곧이곧대로 따른 한 사람의 실화가 있다.
'갈보리의 목소리'의 설립자 존 퍼킨스 목사는 1930년 미시시피주 뉴헤브론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소작농을 하며 먹고 살았는데,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가난은 오래전부터 지속된 편견과 인종차별이라는 커다란 시스템의 일부였다. 그의 형이 살해당하고, 퍼킨스는 미시시피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가서 일자리를 잡았다. 그곳에서 그는 새로운 형태의 인종차별주의를 목격했다.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얻게 되었다.
그는 복음을 나누려고 미시시피로 돌아와 흑인들을 도와서 그들에게 평등과 정의에 대해서 깨닫게 해 주었으며, 자조적 협동조합 활동을 통해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는 진보를, 그것도 엄청난 진보를 일구어 냈다.
그리고 1970년이 되었다. 바로 이 해에 존 퍼킨스 목사와 그의 동료 몇 명은 백인 경찰 당국의 손에 의해 믿을 수 없는 끔찍한 고문의 밤을 지새우게 된다. 무시무시한 구타로 죽음 직전까지 갔던 퍼킨스 목사는 다행히 살아났다. 그리고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사역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의 사역은 다음 삼중의 전략에 기초하고 있다.
- 성경적 복음전파와 기독교 교육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사회참여
- 흑인의 주택, 경제적 자립, 교육, 의료보장 등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내는 가시적 공동체의 개발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