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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PART 01 가정 안전
집 안에서 뛰지 않아요
가구에 올라가지 않아요
블라인드 줄에 매달리지 않아요
침대 위에서 뛰지 않아요
운동기구로 장난치지 않아요
건강의료기를 갖고 놀지 않아요
아무 물건이나 만지지 않아요
세탁기 안에 숨지 않아요
세제를 먹지 않아요
베란다 밖을 내다보지 않아요
꽃을 함부로 만지지 않아요
가스가 새는지 확인해요
전기레인지를 만지지 않아요
전자레인지를 올바르게 사용해요
냉장고를 바르게 사용해요
날카로운 물건을 조심해요
뜨거운 물건을 조심해요
식기세척기를 함부로 열지 않아요
식사 시간에 장난치지 않아요
싱크대를 함부로 열지 않아요
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안전하게 목욕해요
치약과 샴푸를 주의해서 사용해요
청소용품으로 장난치지 않아요
PART 02 공공 안전
유치원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도서관을 올바르게 이용해요
마트 진열대에 매달리지 않아요
마트에서 카트로 장난치지 않아요
병실에서 장난치지 않아요
안전하게 줄을 서서 공연(영화)을 기다려요
공연(영화)을 안전하게 봐요
공연이 끝났다고 뛰어나가지 않아요
안전하게 전시를 관람해요
놀이공원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동물원에서 안전하게 구경해요
공사장 근처에 가지 않아요
목욕탕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계단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엘리베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회전문을 안전하게 지나가요
자동문을 안전하게 지나가요
환풍구 근처를 안전하게 지나가요
복도를 안전하게 지나가요
PART 03 교통 안전
길에서 안전하게 걸어 다녀요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하게 기다려요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요
비 오는 날 안전하게 이동해요
안전하게 걸어서 학교에 가요
통학버스를 안전하게 타요
좁은 골목길에서 안전하게 이동해요
대문을 열고 갑자기 나가지 않아요
골목길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요
자전거를 올바르게 타요
자전거 전용도로를 올바르게 이용해요
한 방향 자전거 전용도로를 올바르게 이용해요
안전하게 차에 타요
카시트를 제대로 착용해요
주차장에서 조심해서 내려요
핸들을 마음대로 만지면 안 돼요
지하철 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스크린도어에 끼이지 않게 조심해요
지하철 감전 사고에 주의해요
선로에 떨어졌을 때는 도움을 요청해요
배에 안전하게 탑승해요
배에서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아요
비행기가 착륙할 때까지 안전하게 이용해요
PART 04 놀이 안전
장난감을 안전하게 갖고 놀아요
헝겊 장난감을 안전하게 갖고 놀아요
물놀이를 하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해요
구명조끼를 입어요
안전하게 물놀이를 해요
안전하게 물놀이를 끝내요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놀이기구를 올바르게 이용해요
수영장 배수구를 조심해요
바닷가 위험 지역에 가지 않아요
해변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해파리에게 물리지 않게 조심해요
계곡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안전하게 얼음낚시를 즐겨요
갯벌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연을 안전하게 날려요
비비탄을 함부로 쏘지 않아요
폭죽을 조심해서 다뤄요
등산장비를 잘 챙겨요
안전하게 등산해요
야생 동물을 조심해요
안전하게 캠핑을 즐겨요
화재 사고를 조심해요
다치지 않게 조심해요
놀이터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그네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미끄럼틀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시소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철봉을 안전하게 이용해요
회전대를 안전하게 이용해요
PART 05 미디어 안전
텔레비전을 오래 보지 않아요
스마트폰을 오래 갖고 놀지 않아요
습관적으로 정보를 검색하지 않아요
게임을 오래하지 않아요
아무 물건이나 사지 않아요
사이버 공간에서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아요
개인 정보를 지켜요
성인 콘텐츠를 보지 않아요
PART 06 스포츠 안전
준비 운동으로 근육을 풀어 줘요
안전하게 보호장비를 착용해요
안전하게 야구를 해요
안전하게 축구를 해요
안전하게 농구를 해요
눈썰매/스케이트/스키를 안전하게 타요
인라인스케이트/스케이트보드/킥보드를 안전하게 타요
안전하게 줄넘기를 해요
PART 07 식품 안전
신선한 재료를 골라요
농약이 묻지 않은 재료를 골라요
오염된 곳에서 자라거나 독성이 있는 재료를 피해요
유전자변형식품과 방사능오염식품에 대해 알아봐요
음식을 제대로 보관해요
곰팡이 핀 음식을 먹지 않아요
탄 음식을 먹지 않아요
환경호르몬 없이 조리해요
너무 단 음식은 몸에 좋지 않아요
통조림식품을 안전하게 먹어요
햄을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아요
라면을 너무 맵고 짜게 먹지 않아요
음료수 대신 물을 마셔요
과자와 빵을 먹을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해요
패스트푸드와 분식을 많이 먹지 않아요
불량식품을 먹지 않아요
PART 08 아동범죄 안전
낯선 사람을 경계해요
낯선 차가 따라오면 도망가요
내 이름을 안다고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않아요
집에 혼자 있을 때는 함부로 문을 열어 주지 않아요
어른이 몸을 만지면 큰 소리로 “싫어요!” 하고 말해요
이성 친구와 함께 있을 때는 서로 예의를 지켜요
올바른 성교육을 받아요
이상한 아저씨가 보이면 경찰에 신고해요
엄마를 잃어버리면 3단계를 생각해요
길을 잃었을 때 엄마에게 전화해요
PART 09 재난 안전
구멍 근처에 가지 않아요
무너지는 건물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침몰하는 배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화재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고층 건물 화재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아파트/주택 화재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산불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지하철 화재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해요
PART 10 재해 안전
황사가 심한 날에는 밖에 나가지 않아요
마스크를 쓰고 외출해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깨끗이 씻어요
건물 안에 있을 때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요
바깥에 있을 때는 넓은 장소로 대피해요
화산이 폭발할 때 안전하게 대피해요
바람이 세게 불 때 밖에 나가지 않아요
비가 많이 올 때 밖에 나가지 않아요
큰 파도에 쓸려가지 않게 조심해요
번개가 치면 감전되지 않게 조심해요(집 밖)
번개가 치면 감전되지 않게 조심해요(집 안)
우박으로부터 내 몸을 지켜요
PART 11 전기 안전
콘센트에 플러그를 제대로 끼워요
정전이 되었을 때 안전하게 행동해요
선풍기를 안전하게 사용해요
에어컨을 안전하게 사용해요
제습기를 안전하게 사용해요
전기장판을 안전하게 사용해요
난로를 안전하게 사용해요
휴대전화가 폭발하지 않게 조심해요
청소기를 사용할 때 장난치지 않아요
헤어드라이어를 안전하게 사용해요
다리미를 함부로 만지지 않아요
PART 12 질병 및 사고 안전
식중독을 예방해요
음식 알레르기를 예방해요
멀미를 예방해요
예방접종을 해요
유행성 감기를 예방해요
병원에 가서 제대로 치료를 받아요
영양제를 안전하게 먹어요
약을 안전하게 먹어요
알약을 안전하게 먹어요
시럽제를 안전하게 먹어요
가루약을 안전하게 먹어요
감기약을 안전하게 먹어요
감전 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해요
화상 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해요
골절 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해요
음식이 목에 걸렸을 때 올바르게 대처해요
자동심장충격기를 올바르게 사용해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요
코피가 날 때 올바르게 대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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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작가의 말
2017년부터 전국 초·중·고교 교육과정에 안전 단원 신설!
소중한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교육부에서는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3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2017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교육과정에 ‘안전한 생활’ 교과서가 개발·보급되며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 과학, 기술·가정, 체육 교과에 안전 단원이 새롭게 편성됩니다. 각 학교에 학생 안전교육과 교원 연수를 담당하는 안전부장 직책도 생깁니다. 이처럼 안전교육이 정책적으로 보완·강화되는 것은 정부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에 대해서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와 부모님이 스스로 안전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일상에서 안전을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런데 막상 안전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면 체계적이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 등 여러 매체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사고 연간 2만 건 발생!
엄마와 어린이가 함께 읽어야 할 안전 교과서!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발생한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74,600건에 달합니다. 연간 2만 건이 넘는 안전사고가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대형사고 소식에도 ‘설마 우리 아이에게 별일 있겠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지나치고는 합니다. 하지만 사고에 예외는 없습니다. 누구나 희생자가 될 수 있고,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 목차특히 아직 성장 단계에 있어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작은 사고에도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장치나 시설이 성인 기준으로 설치되어 있어 오히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보호해야 합니다.
방대한 안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집!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 본문 그림모든 안전사고 상황을 그림으로 표현!
정보를 단순히 사전처럼 나열하는 방식은 읽기에도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필요한 내용을 찾기도 힘듭니다.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는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고 그때그때 찾아보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읽어 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 Tip’, 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전문적인 안전 정보를 다룬 ‘엄마 안전 Tip’, 실제 사고 사례를 다룬 ‘이런 사고도 있었어요’ 등 여러 방식으로 안전 정보를 구성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구체적 상황별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 목차만 봐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찾아보기’를 덧붙여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6세 미만의 미취학 유아동에게서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 말로 사고의 위험성을 일일이 설명해 주기는 어렵습니다. 이 책에는 각 안전사고 상황이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독서가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도 그림을 보며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깨우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00컷에 달하는 그림에는 강아지 캐릭터 ‘꺼꾸리’가 등장합니다. 모든 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거꾸로 생각하고 바라보는 꺼꾸리는 천진난만한 우리 아이들과 닮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하게 행동하는 꺼꾸리를 보며 친근감을 느끼고 몰입도 또한 높아져 결과적으로 책 속의 상황을 현실에서 맞닥뜨렸을 때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될 것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가득 담긴 안전 필독서!
국무총리실, ‘위기탈출 넘버원’ 안전자문위원 감수!
이 책을 집필한 저자들은 모두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 작가입니다. 그래서 책의 곳곳에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묻어납니다. 생생한 육아 경험이 바탕이 되어 자료를 수집하고 원고를 썼기 때문에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하는 정보만 알차게 담았습니다. 또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문 정보들은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거나 주석을 달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지식이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른들 사이에서 상식으로 떠도는 정보 때문에 어린이가 위험해지기도 하고, 인터넷상의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그대로 믿었다가 어린이에게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는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안전 분야 평가 및 자문위원이자 ‘KBS 위기탈출 넘버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천대 허억 교수의 감수를 받아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 정보만을 수록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앱, 전자책, 애니매이션 영상으로도 제작!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 앱(App)’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안전 교과서!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는 종이책 외에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자책, 애니매이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되었습니다. 종이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보고, 안전 교육을 일상생활화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경로로 안전 정보를 접하고, 반복적으로 내용을 확인하면 보다 입체적으로 내용을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사고는 누군가의 큰 실수나 잘못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아이들은 잠깐의 방심에도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생긴 작은 상처가 어른이 되어서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안전사고는 사후처리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을 보살피는 것만큼 안전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는 어린이에게는 올바른 안전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는 안전 교과서가 되는 것은 물론 엄마·아빠에게는 아이를 안전하게 지도하기 위한 안전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