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중종실록
1장 개혁의 불씨 조광조
2장 조광조의 죽음과 기묘사화
3장 조정의 혼란과 간신들의 득세
4장 작서의 변과 김안로의 최후
5장 대윤과 소윤의 치열한 권력 다툼
제12대 인종실록
1장 문정 왕후의 지독한 미움에 가슴 아파하는 인종
제13대 명종실록
1장 문정 왕후의 수렴청정과 을사사화
2장 윤원형의 권력 독점
3장 희대의 악녀 정난정
4장 어지러운 현실
5장 세상을 훔치기 위해 도적이 된 임꺽정
6장 문정 왕후의 죽음과 윤원형의 몰락
우리 역사, 이것이 궁금해요!
조선왕조실록 4권 주요사건 찾아보기
[박영규 선생님의 조선왕조실록4.제11대 중종에서 제13대 명종까지]는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역사 지식을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총 8권으로 구성된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의 네 번째 권인 이 책에서는 조선의 제11대 왕 중종에서부터 제13대 왕 명종까지, 3명의 왕을 다루고 있습니다. 폭군 연산군을 몰아낸 신하들에 의해 추대된 중종 이역, 계모인 문정왕후를 지극히 모셨으나 미움을 받다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인종 이호,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어머니 문정왕후의 섭정 아래 자신의 뜻을 미처 펼쳐보지 못한 명종 이환. 이 세 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개혁의 불씨를 피워 올리다 훈구 세력의 모함으로 처형되고 만 조광조와 조선의 3대 도적 중의 하나인 임꺽정, 등 조선 중기의 파란만장한 인물과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시리즈 소개
[박영규 선생님의 조선왕조실록]시리즈는 대중 역사서의 문을 연 베스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 선생님이 어린이를 위해 새롭게 다듬고 고쳐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역사교양만화입니다. 이 책은 만화가들의 주의 깊은 고증과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뿐 아니라 제대로 된 역사 길잡이로 다가갈 것입니다. 또한 조선 왕조의 모든 왕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는 실록적 효용과 만화적 재미를 고루 갖춘 이 시리즈는 무엇보다 ‘흐름’이 중요한 한국사를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은 전8권으로 기획되었으며, 조선왕조 건국부터 멸망까지, 조선의 전 역사를 다루게 됩니다.
역사 공부의 핵심, 신뢰도와 정확성이 검증된 시나리오!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은 검증된 컨텐츠인 [조선왕조실록]을 기반으로 정성껏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의 바탕이 된 [조선왕조실록]은 역사와 사회, 문화, 경제까지 다방면에 걸친 기록의 치밀함과 신빙성으로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양이 방대하고 현대인들이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을 한 줄기로 엮어 현대의 우리에게로 가까이 가져왔습니다.
이 책의 시나리오는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 선생님이 직접 쓴 것입니다. 시중에 나온 많은 만화들은 유명 작가들의 책을 원본으로 삼아 다른 사람들이 작업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이는 깊이나 내용에서 한계가 드러나고, 사료의 정확성이나 역사관의 문제가 노출되기 십상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 선생님이 직접 만화 시나리오를 쓰는 법부터 공부해 가며 정성껏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 시나리오를 집필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은 [우리 역사 이것이 궁금해요!]
우리가 만화를 읽는 목적은 단순히 재미를 얻는 것 말고도 지식을 축적하고 독서력을 향상시키는 의미도 있습니다.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 속에는 이러한 기획 의도에 따라 저자의 역량을 고스란히 발휘하여 집필한 정보들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200만 독자가 열광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작가만이 집필할 수 있는 고급 정보를 만나보세요.
정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만화라는 형식을 취하면서도 사료에 기초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역사 지식을 전달하고, 동시에 학습 능력과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기존의 만화와는 특별히 차별화된 ‘정보 만화’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만화를 읽다 보면 붉은색으로 굵게 표시된 낱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어휘가 있는 페이지 아래 부분에 보다 상세하게 해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역사 지식, 즉 인물이나 사건, 역사 용어, 관직 체계, 관청, 직위, 관리의 역할 등을 해당 페이지 아래 상세하게 해설해 놓은 것입니다. 실록의 시작은 참신하고 깊이 있는 정보로!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은 각 권마다 2~3명의 왕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각의 실록이 시작할 때마다 왕의 생애를 요약하여 정리하고, 가계도를 통해 왕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합니다. 또 흥미를 주고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와 부연 설명을 통해 실록 읽기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