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한
인생 네비게이션
월간 ‘샘터’의 뒤표지에는 광고가 없습니다. 창간호부터 무기명의 글로 채워져 왔지요. 매월 책을 받으면 뒤표지부터 읽는다고 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이 이 글을 아끼고 사랑해왔습니다. 그 글들을 고스란히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삶과 꿈에 대한 깊은 성찰이 가득한 이 책은 거짓 없이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인생 응원가입니다.
이 책은 ‘여름 / 가을 / 겨울 / 그리고… 봄’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 ‘여름’은 용기, ‘가을’은 사랑과 예술, ‘겨울’은 성찰, ‘그리고… 봄’은 희망입니다. 흔히 사람의 일생을 사계에 비유하곤 합니다. 이 책에는 인생의 절정에서 혹은 내리막에서, 좌절과 패배의 질곡에서, 희로애락의 순간마다 지침이 되어줄 수 있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여 름 자기 자신의 주인공 / 멋대로 살아가라 / 기쁨의 조건 외 21편
가 을 나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 괴테와의 대화 / 베타 엔돌핀 외 21편
겨 울 첫눈을 기다리며 / 중국의 옛이야기들 / 잃어버리는 시간들 23편
… 봄 행복의 실체 / 신이 우리에게 절망을 보낸 이유 외 20편
<그다음은, 네 멋대로 살아가라>가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과 희망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이 아니라 여름에서 시작해서 봄으로 끝나는 구성을 택한 것도 ‘희망’을 얘기하기 위함입니다. 진정한 행복이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임을, 행복이란 어느 먼곳에 숨어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 그 씨앗이 숨겨져 있음을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