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나는 특별하다 - 긍정적인 자기 인식
편견 없이 긍정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면서도 인생을 사는 데 무엇보다 필요한 태도이다. 부모의 그늘에 가려져 있거나 환경 탓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자기 안에 숨어 있는 1%의 가능성을 찾는 데 게을리 하지 말라고 한다.
2장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 긍정적인 자기 존중
자기 존중은 자부심을 말한다. 대부분의 범죄자들을 연구한 결과, 그들은 대개 자부심이 낮고 외롭게 자란 인물이었다고 한다. 새로운 시작을 할 때면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걱정이 앞서는 것은 당연하다. 그럴 때일수록 실패했던 경험보다는 성공했던 경험에 집중한다면 자신감을 더욱 키울 수 있다.
3장 선택은 나의 몫이다 - 긍정적인 자기 관리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일이든 일어나도록 만드는 사람이 있다. 단연 후자가 성공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이다. 자기 관리란 곧 자기 결단이다. 언제 직면할 줄 모르는 선택의 순간에 머뭇머뭇하다가는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다.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심판을 맡을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다고 저자는 충고한다.
4장 두려움보다는 소망을 품어라 - 긍정적인 동기 부여
지금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변화를 꿈꾸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바로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두려움은 부정적인 감정 가운데 가장 강력한 자극제이다. 하지만 소망은 긍정적인 감정 가운데 가장 강력한 자극제다. 두려움은 과거를 되돌아보도록 하지만 소망은 미래를 내다보게 한다. 소망은 두려움과 절망을 극복하게 해주는 완벽한 해독제이다.
5장 신념으로 승부하라 - 긍정적인 자기 확신
행운도 개인이 갖고 있는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특히 운동선수들은 시합에 임할 때마다 최고의 결과를 고대한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7관왕을 기록한 수영선수인 마크 스피츠 역시 경기 전에 승리를 확신했다. 기대한 만큼 결과를 얻는 것이다.
6장 성공을 가로막는 건 바로 자신이다 - 긍정적인 자아상
성공의 최대 장애는 바로 자신의 생각 속에 있다. 성격이나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우선 내면의 자아상부터 바꿔야 사소한 변화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7장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목표를 세워라 - 긍정적인 자기 계획
지금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성공한다는 것은 목표를 실현해 나아가는 과정이다. 그렇다고 모호하고 임의적인 생각이나 달성하기 힘든 비현실적인 목표에 집중한다면 도중에 포기하고 말 것이다. 목표를 세울 때에는 그 범위를 좁히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똑같은 바람에도 동쪽으로 가는 배가 있고, 서쪽으로 가는 배가 있다.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배인 것이다.
8장 습관처럼 성공을 말하고 연습하라 - 긍정적인 자기 훈련
건강한 신체를 위한 운동 말고도 완성된 자아를 만드는 데에도 자기 훈련은 필요하다. 이것은 곧 좋은 습관을 익히는 것이다.
9장 남을 누르고 이기려 하지 마라 - 긍정적인 자아 확장
너무 성공에 집착한 나머지 가족도, 친구도 돌보지 못한 채 앞만 보고 가고 있지는 않는가? 성공이라는 것은 혼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소중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연도 포함된다. 남을 존중할 줄 알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인정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10장 당당하게 나를 드러내라 - 긍정적인 투사
개방적이고 우호적으로 사람들을 대하라. 성공한 사람은 자의든 타의든 겉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외모, 걸음걸이, 말하는 방식, 듣는 태도,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당당함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자신을 돌보라.
승리자들은 항상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벤자민 프랭클린, 토머스 에디슨, 에이브래햄 링컨, 헬렌 켈러……. 이들은 분야를 막론하고 각각의 위치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다. 그들이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언제나 스스로를 승리자라 생각하고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르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 책 《데니스 웨이틀리의 승자의 심리학》은 이러한 위인들의 모습처럼 자기 패배적 태도를 버리고 성공을 끌어오는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말한다. 마음가짐이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결정지으며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지를 깨닫는 즉시 성공은 자신의 눈앞에 다가올 것이라는 데니스 웨이틀리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승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배우고, 패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승자가 되려면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예전에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이름 모를 질병으로 급사하는 일이 있었다. 과학자들이 그 원인을 조사한 결과 과학자들은 질병의 원인이 집의 벽에서 서식하는 벌레에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제 원주민들에게는 몇 가지 해결 방안이 있다. 살충제로 그 벌레를 죽이는 방법, 기존의 집을 허물고 새로 짓는 방법, 벌레가 없는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 가는 방법, 아니면 예전처럼 그 벌레한테 물려 일찍 죽는 방법이다. 놀랍게도 원주민들이 택한 것은 마지막 방법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 즉 아무런 노력도 필요로 하지 않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예는 비단 과거의 원주민들에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그들과 비슷한 태도를 지닌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변화가 필요한 줄 알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변화를 거부하고 그 방법을 몰라 쩔쩔 맨다. 오늘날 우리는 외부에서 공격해오는 전염병과의 전투에서는 나날이 승승장구하면서도 정작 자기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투에서는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승자가 되려면 우선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모든 일의 방해꾼은 바로 자기자신인 것이다.
성공의 최대 장애는 바로 자신의 태도다
현명한 사람들은 과거의 성공했던 경험에는 집중하지만 실패했던 경험은 잊어버린다. 그들은 오류와 실수를 당연한 과정으로 여기고, 그것들을 마음에서 지운다.
그러나 대부분이 과거에 실패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성공했던 기억을 잊어버림으로써 스스로 자신감을 없애버린다. 우리는 실패한 경험뿐만 아니라 그때 느꼈던 쓰라린 감정까지도 마음속에 깊이 새겨둠으로써 자신을 못난 사람으로 만든다. 실패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다. 성공의 경험을 떠올리고 그것을 마음속 깊이 새겨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다.
성공학 분야의 대가인 이 책의 저자 데니스 웨이틀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태도는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잣대가 될 수 있다. 태도라는 것은 무심결에 내뱉는 자기비하의 발언, 무언가를 해보기도 전에 머릿속을 가득 메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잠재력을 갉아먹는 의구심, 낯선 사람에 대한 선입견, 타인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 칭찬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 실수를 인정하는 책임 있는 행동 등, 자신이 품고 있는 사소한 생각부터 남을 대하는 행동 양식까지 모든 것을 포함한다. 당신은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가?
어떤 인생을 살지는 순전히 개인이 선택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 ‘태도’ 라는 사소하고도 근본적인 마음가짐의 변화부터 시작한다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자기비하, 무책임, 우유부단함, 자포자기, 냉소주의 등과 같은 무의미한 행동들을 더 이상 반복하지 않게 될 것이다. ‘나’는 누구이며, 나아가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고를 통해 삶은 좀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할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