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5화 이순신... 그 뜨거운 이름이여!
6화 천행은 하늘이 아닌 민초들의 힘이었음을!
1,600만 관객 돌파, 대한민국 영화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명량]의 감동을 극장판 무비필름북으로 만난다!
7월 13일 개봉 후 1,600만 관객을 돌파, 역대 최대 관객 동원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명량]의 극장판 무비필름북이 8월 28일 출간된다. [명량] 극장판 무비필름북은 영화 [명량]의 장면을 충실하게 재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존경하는 위인이자 적장의 장수조차 찬사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위대했던 이순신 장군의 가장 드라마틱한 전투인 '명량대첩'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명량] 극장판 무비필름북을 통해 강렬한 리더십으로 부하들을 이끌던 위대한 장수로서의 이순신의 모습과, 가족과 백성, 부하들의 희생을 지켜보며 번민과 고뇌에 빠졌던 인간 이순신의 모습을 묵직하고 강렬한 드라마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명장들이 말하는 이순신]
"내가 제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순신이며, 가장 미운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흠모하고 공경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 역시 이순신이며, 가장 차를 함께 하고 싶은 이도 바로 이순신이다."
- 와키자카 야스하루 / 일본장수
"위대한 해상지휘관들 중에서도 능히 맨 앞줄을 차지할 만한 이순신 장군을 존재하게 한 것은 신의 섭리이다."
- G.A.발라드 / 영국 해군중장
"이순신 장군이 만약 나의 함대를 갖고 있었다면 그는 세계 해상을 지배했을 것이다."
- 도고 헤이하치로 / 일본 해군제독
내용 소개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을 향해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 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기 시작하고
모두가 패배의 두려움에 휩싸인 가운데,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330척에 맞선 12척의 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