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름다운 별, 한글행성
2. 다시 깨어난 악바리대마왕!
3. 악바리대마왕의 기습 공격
4. 이름모를행성에 불시착한 세종!
- 알고 갑시다
- 아하! 그렇구나
5. 드디어 밝혀지는 한글전사 세종의 과거!
6. 세종, 한글전사로 변신하다!
7. 어리버리마왕과의 한판 승부!
8. 치유의 전사, 사임당!
9. 가자~ 한글행성으로...
- 다 함께 배워 봅시다
- 학습해 봅시다
국어 만점 프로젝트!!
<한글전사>는 읽기만 해도 국어 실력이 쑥쑥 느는 학습만화입니다.
학부모들은 국어가 우리말이기 때문에 자녀들이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가정학습지를, 시험 때는 문제집을 푸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국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암기 위주의 학습만으로는 배울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막상 일기나 독서록을 쓰는 것을 보면, 발음 나는 대로 표기하고 띄어쓰기도 엉망입니다. 단어의 뜻도 잘 알지 못합니다. 쉽게 말해 말하거나 읽는 것은 잘하는데, 쓰기와 이해가 부족합니다. 초등 저학년들이 글쓰기 숙제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올바른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말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은 논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논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우리말 실력이 갖춰져야 합니다. 문장력이 좋아도 문장을 기술하는 기초가 부족하면 완벽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국어는 재미있게 배워야 합니다. 문제집으로만 공부하면 아이들이 국어를 싫어하게 됩니다. 영어유치원에서 놀이를 통해 영어를 재미있게 배운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듯 국어 또한 재미있게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말 교육에 가장 힘을 쏟아야 합니다. 영어나 한자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말을 사랑하고 잘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헬리콥터의 영어 스펠링은 잘 알면서 우리말로 헬리콥터를 쓰지 못하는 것이 현주소입니다. 국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의 실력도 늘지 않습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은 국어입니다. 우리말 기초가 튼튼해야 전 과목 실력이 탄탄해집니다.
한글전사를 읽으면,
- 한글을 좋아하게 됩니다.
- 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 독서하는 습관이 길어집니다.
학부모들이 극찬한 국내 최초 국어학습만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답으로 출간된 것이 <한글전사>입니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중앙일보 어문연구소의 감수를 받아 1년여 동안 체계적으로 한글 학습을 기획했습니다. <한글전사>는 학부모 376명과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중앙일보 어문연구소에서 감수한, 제대로 만든 국어학습만화입니다. 어렵기만 한 한글 문법 지식을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가득한 만화와 버무려 저절로 한글 학습이 됩니다. 권 별로 주제를 정해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출간 직전부터 학부모들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것도 그 때문입니다. 수많은 학부모님들과 초등학생들, 교사 분들의 도움으로 <한글전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교수님이 선뜻 추천을 해주신 것도 책의 내용이 알차고 신뢰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글전사>는 우리나라 모든 아이들이 국어를 사랑하게 될 때까지 계속 출간될 것입니다. 이런 취지를 보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저주광선에 오염된 올바른 한글을 되찾아라!
한글전사와 마왕들의 흥미진진한 한글파워 대격돌이 시작된다.
한글행성을 정복한 악바리대마왕, 그를 천년의 미로에 봉인할 9명의 글전사는 누구?
한글전사들을 찾아나선 한글행성 왕자 세종, 치유의 전사 사임당, 수호요정 자음과 모음...
과연 전사들은 모두 모여 한글불새로 합체할 수 있을 것인가?
조각행성, 도둑행성, 다닥다닥행성, 거꾸로행성, 안보여행성 등 각 행성에서는 어떤 전사들과 마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또한 각 행성에서는 어떤 국어 학습을 하게 될까?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