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늘 그리운...
사랑의 기쁨을 위한 명상
큰 사랑의 빛 속에서
지금 여기에서의 충만함을 위한 명상
신성한 눈맞춤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태풍의 눈"속에서 평화를
흔들리는 무대에서 중심잡기
생명력의 태엽
쉬잇!쉿!
천사와의 동행
빛의 보검으로
신의 정원에서 뛰노는 아이들
“행복의 연금술을 찾아온 사람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책!”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아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하는명상”을 가리켜 보인다. 숨 한 번 깊이 들이쉬고 내쉬는 것만으로도 다시 한 번 신성한 근원의힘에 이어지는 명상이야말로 “내가 나에게 바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것. 숱하게 오가는 잡생각들을 버리고 비우려고 애쓰는 것으로 끝나 버려서는 아무런 명상의 기쁨도 느낄수 없다.
버리고 비우려고 씨름하기보다는 우리의 존재를 떠받쳐 주는 신성한 힘에 가만히 우리 자신을싣는 편이나을 것이다. 저자는 명상을 통해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존재의 비밀을 이야기하는 데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 쉽사리 명상의 무드에 빠질 수 있게 한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는 ‘이것도 해야 한다, 저것도 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못살게 굴면서 존재의 집 여기저기를 살림살이들로 가득 채우려고 애쓰는’ 우리 자신을 그만두고, “별들을 풀어놓아 서로를 돌면서 천체의 교향악 연주케 하는 그 우주의 마음”이 곧 우리의 피를 뛰게 한다는 것을 실감하고 체득하도록 이끌고자 하는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