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리더를 기르겠다는 간절함으로
제1장. 10년 후, 생존력 있는 아이는 누구인가?
학원 다니기 바빠 정작 중요한 것을 빠뜨린 것은 무엇일까? 진정한 리더로 키우려면 어떤 능력을 길러주어야 하는지 사례를 들어 조목조목 짚고 있다.
제2장. 글로벌 비전| 아이의 눈높이를 세계로 넓혀주는 교육법
활동 무대를 우리나라로 한정하지 않고 세계로 확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눈높이에 맞는 세계지도 고르는 법에서부터 활용방법’, ‘마음의 기준이 되는 우리 문화 접근법’, ‘자기조절력을 키우는 글로벌 경제교육법’, ‘글로벌 시대에 맞는 예능교육법’ 등 구체적인 7가지 접근법을 제시한다.
제3장. 글로벌 마인드| 다른 문화를 품을 줄 아는 아이로
리더는 다른 사람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이다. ‘공존지수를 높이는 글로벌 예절교육’, ‘책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꿈꾸게 하라’, ‘리더의 소양을 기르는 봉사 교육’을 비롯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해외여행 방법까지 4가지 측면을 다루고 있다.
제4장.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세계문화이해는 이중 언어의 첫걸음이다
영어를 떼어놓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저자가 워크시트를 집에 보내지 않는 이유, 영어를 배우고도 말하지 못하는 이유 등 기존의 영어교육이 놓친 점을 비롯해 영어학원 보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 등 엄마들이 답답해하는 부분에 대해 시원한 해답을 주고 있다.
제5장. 지금 학원 보내는 것보다 중요하다
근시안적인 교육풍토에 휩쓸리는 엄마들에 대한 안타까움, 그 가운데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방법에 대해 유아교육 전문가로서, 선배엄마로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미 11년 전부터 세계이해교육을 실시해온
유치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글로벌 교육, 영어가 전부는 아니다!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길러내는 것, 모든 부모의 꿈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영어공부 시키고, 초등학교 때부터 특목고 대비를 시킨다고 한다. 30년 경력의 유아교육 지도자로서, 세 아이의 엄마로서 풍부한 교육 경험을 가진 저자는 글로벌 인재를 기르기 위해 정작 빠뜨린 것이 무엇인지 날카롭게 짚어내고 있다.
생존력을 길러주려면 아이 마음에 세계를 심어라
교육열 높은 용인수지 학부모들의 공감을 끌어낸 세계이해교육은 글로벌 시대에 대한 눈을 틔우고, 세계 여러 문화를 긍정적으로 이해해 진정한 글로벌 인재의 바탕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저자는 11년 동안 세계이해교육을 실시하면서 얻은 생생한 사례를 곁들여 글로벌 리더의 필요한 소양이 무엇이며 어떻게 길러줄 수 있는지 15가지 구체적인 교육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왜 글로벌 시대일수록 정체성이 중요한지, 경제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영어교육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리더로 향하는 궁극적인 해법을 얻게 된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