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프래시 몹－무의미 속의 의미 012
002 아우라－인간의 영토 016
003 보졸레 누보－문화제국주의 020
004 퓨전－세계와 시대의 문화양상 024
005 엽기－B급문화의 진실 028
006 디지털 카메라－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032
007 얼짱－그 많은 ‘똑같은’ 사진들 036
008 안정환－금기로부터의 탈출 040
009 이종격투기－현대성 속의 원시성 044
010 스포츠－제도와 유희의 이중주 048
011 주5일근무제－산업역군 시대의 붕괴 052
012 펜션－개발도상국 이후의 꿈 056
013 가족－재구성되는 인간관계 060
014 아파트－쾌적한 군집 생활 064
015 메트로폴리스－기계도시의 인간학 068
016 코카콜라－취향의 표준어 072
017 웃음－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076
018 사이버코쿤족－안락한 폐쇄사회 080
019 사이버 유고슬라비아－가상공동체 084
020 테마 파크－스펙터클의 현대 088
021 소외－현대의 질병 092
022 위험사회－인위적 불확실성 096
023 미시마 유키오－순수와 파시즘 100
024 무하마드 알리－링 밖의 투쟁 104
025 토크 쇼－끝없이 중얼거리는 사회 108
026 WASP－세계의 지배자들 112
027 의사소통－말할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 116
028 공론 영역－정보 공유와 생산적 토론 120
029 소수자－공동체의 핵심 124
030 종군위안부－역사적 망각과 그 복원 128
031 명예살인－개인과 집단 132
032 포로협정－최후의 인권 136
033 맥도널드－효율성과 표준화 140
034 나이키－식민지가 된 영혼 144
035 롤리타－이미지 과잉의 시대 148
036 김병현－잃어버린 명예 152
037 악마－일그러진 거울 156
038 서태지－신세대 아이콘 160
039 X세대－균열과 창의 164
040 을용타－패러디 문화의 증거물 168
041 천황－역사적 범죄와 그 책임 172
042 빅 브라더－일상생활의 통제 176
043 원형 감옥－감시와 권력 180
044 e-book－문자의 운명 184
045 상품－만물의 근원 188
046 수요와 공급－자본의 발전 192
047 경제학－자본의 원리 196
048 자본주의－물신의 지배와 그 욕망 200
049 프로테스탄트－현대의 원형 204
050 리바이어던－권력의 위임 208
051 보이지 않는 손－시장의 비밀 212
052 대공황－통제불능 216
053 유한계급－지배의 다른 형식 220
054 WTO－세계질서의 대변화 224
055 스타벅스－취향의 단일화 228
056 윤치호－100년의 딜레마 232
057 국민교육헌장－만장일치 시대의 유산 236
058 애국가－내면의 통일 240
059 국기－거대한 상징 244
060 비더마이어－우울과 몽상 248
061 난민－공해상의 인권 252
062 민족개조론－비틀린 자의식 256
063 파시즘－집단을 향한 광기 260
064 전태일－민주주의의 다른 이름 264
065 이주노동자－아름다운 무지개 268
066 아이디－디지털 개인 272
067 유비쿼터스－비동시성의 동시성 276
068 노마디즘－소실점에서 비껴가기 280
069 문명 충돌론－미국판 뉴라이트 284
070 글로벌 스탠더드－강자의 표준 288
071 스크린쿼터－문화다양성 292
072 화교－단일민족의 아킬레스건 296
073 성전－그들만의 리그 300
074 아날학파－장기지속의 역사 304
075 죽음－생의 이면 308
076 자살－고통의 책임과 권리 312
077 철학－편견으로부터의 해방 316
078 종교－위안과 구원 320
079 리모컨－신체의 일부 324
080 백화점－욕망의 전시장 328
081 루이 뷔통－신화가 된 이미지 332
082 아비투스－문화적 지배와 습속 336
083 로또－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340
084 아시아적 가치－보편과 특수 344
085 불확정성－잴 수 없는 물의 온도 348
086 패러다임－과학적 진리의 정당성 352
087 신과학 운동－서구인의 시선으로 356
088 황사－불길한 징후 360
089 인디언－야생의 사고 364
090 브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오리엔탈리즘 368
091 지식인－판단과 실천 372
092 경계인－성찰과 모색 376
093 마녀사냥－희생양 380
094 똘레랑스－공존의 근거 384
095 다수결－최후의 선택 388
096 386－세대론의 정치학 392
097 사랑－구원의 길 396
098 월드컵－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 400
099 포르노그라피－억압과 해방 404
100 질문－앎의 시작 408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구성
기존에 출간된 비슷한 성격의 도서들이 키워드를 분야별, 학과목별, 심지어 ‘가나다순’으로 정리해놓은 데 반해, 이 책은 첫 번째 키워드에서부터 두 번째, 세 번째… 마지막 100번째 키워드까지 줄줄이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첫 번째 장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는 개념(이것은 본문 중에 표시가 되어 있다)을 다음 장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의문과 궁금증에 따라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게 되고, 어느새 100가지 개념을 머릿속에 담게 된다.
이 구성의 최대장점은 100가지 키워드를 낱낱의 개념으로 이해할 뿐 아니라 개념들 간의 연결고리를 떠올려 이해하는 총체적 사고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재 우리 사회의 이슈 100가지로 구성했다
기존 출간도서들은 주류를 이루는 것이 번역물이어서 우리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번역물의 특성상 시기적 간극을 피할 수 없다는 치명적 한계가 있다. 《상식만점 논술백점 100꽈사전 논술키워드100선》은 현재 우리나라 논술교육의 최전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논술 전문가들이 집필한, 현재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개념으로 구성되었다.
일상적 개념에서 출발한 폭넓은 키워드로 구성
논술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실었다는 기존의 책이 대부분 인문, 철학, 사회사상, 경제 등의 분야에 치우쳐 있는 데 비해, 《상식만점 논술백점 100꽈사전 논술키워드100선》은 21세기 한국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접하고 고민할 법한 개념에서 출발,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폭넓은 분야를 망라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