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당신의 일, 이렇게 파악한다
1. 타임 매니지먼트는 업무관리
2.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의 구조
3. 일의 OS
4. 일의 스펙트럼
5. 당신 혼자서 일을 할 수는 없다
1장 시간을 시간처럼 사용한다
6. 4가지 시간
7. 자투리 시간의 활용
8. 시간과 뇌의 관한 가지 데이터
9. 시간을 활용하여 사람을 움직인다
10. 투여 시간에 대한 사고 방식
11. 투여 시간의 기본적 성격
12. 시간을 만들어내는 비밀
2장 일 잘하는 사람의 계획표 엿보기
13. 계획의 가지 요소
14. 계획에 차질을 가져오는 주범은 누구인가
15. 파레토의 법칙과 밑 빠진 독에 물 붇기
16. 주체적으로 계획 세우기
17. 일의 동기와 생산성의 관계
18. 목표는 생각을 숫자로 바꾸는 것
19. 계획을 확실하게 실행하는 첫걸음
3장 남보다 적게 일하고 성과를 두 배로
20. 인간 관계와 시냇물 현상
21. 우선순위를 혼란시키는 요인에 주의
22. 효과적인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
23. 사전에 아는 일과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일
24. 중요성과 긴급함 사이에서 우선순위 붙이기
25. 일의 시간 손실을 분석한다
26. 자신의 시간과 타인의 시간
27. 일정표의 함정
4장 일의 위임 기술을 강화한다
28. 일에 사람을 배정한다
29. 탐이 존재하는 이유
30. 자신의 책임과 타인의 책임을 구분한다!
31. 주체성에 관한 데이터
32. 일을 타인에게 맡기는 기술
33. 자신의 강점을 알자
34. 일의 위임 테크닉
5장 일은 대화의 기술?!
35. 일의 6%는 커뮤니케이션
36. 사람이 움직이지 않은 것은 누구 탓인가
37. 일에 대한 의욕과 업무 처리 방식
38. 주관과 객관의 밸런스
39. 개인이 바뀌면 조직도 바뀐다
40. 평면형 조직과 피라미드형 조직
41. 기업의 생명선, 중간관리직의 역할
6장 단기간에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법
42. ‘일의 달인’에 이르는 길
43. 전문지식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44. 강한 팀을 만들자
45. 두 가지 일의 진행 방법
46. 매너리즘에 빠진 업무와 결별하라
47.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법
7장 일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48. 올바른 의사 결정
49. 균형 잡힌 의사 결정
50. 의사 결정에 드는 시간
51. 업무의 이유, 목적, 동기를 파악하자
52. 우선순위의 특성
53. 인재를 파악하자
54. 자기 자신을 파악하자
55. 생각한대로 일을 진행하는 법
8장 로마도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56. 하루에 플래닝을 하자
57. 일의 재고를 조사하자
58.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자
에필로그 실천을 위한 어드바이스
59. 일의 스펙트럼으로 당신의 일을 바꾼다
60. 셀프 체크 시트-일의 스펙트럼 분석
타임 매니지먼트는 업무 관리이다!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할 비즈니스 세계에서 ‘시간’이란 개념은 매우 애매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블랙박스를 명백하게 밝히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과 시간의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일과 시간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사고 방식을 근거로 일의 구조와 시간의 사용법에 관해 설명할 것이다.
일과 시간의 관계에서는 누구에게나 ‘네 가지 시간’ 밖에 없다.
모든 일은 이 두 가지 기준으로 나뉜다. 혼자서 하는 일과 타인과 함께 하는 일, 그리고 ‘시작’과 ‘끝’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혼자 하는 일의 ‘시작’과 ‘끝’, 타인과 함께 하는 일의 ‘시작’과 ‘끝’ 이 네 가지의 시간을 확실히 컨트롤할 수 있으면 시간을 만들 수 있고 일의 달인도 될 수 있다. 여러분은 이 네 가지 시간 중 어느 것을 컨트롤하고 있는가? 아마 이 네 가지를 전부 컨트롤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사전에 알고 있는 일과 돌발적인 일
일에는 사전에 아는 일과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있는데, 이 돌발적인 일이라는 게 아주 골치 아프다. 사전에 알고 있는 일은 그 일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의 양도 미리 알 수 있지만, 반대로 돌발적인 일은 필요한 시간의 양도 알 수 없고 계획을 세울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러나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일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사전에 알고 있는 일’에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게 되면 돌발적인 일이 발생해도 허둥대지 않고 침착하게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신입 사원에서 경영자까지, 복사에서 기획까지
누구에게나 모든 일은 네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 혼자서 하는 일과 타인과 함께 하는 일
- 사전에 알고 있는 일과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일
- 일상 업무와 기획업무
-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과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
이 네 가지를 파악하면 당신은 어떤 일이든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일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누구나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 일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여러분도 회사 생활을 하는 가운데 그런 행운을 만난 적이 몇 번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행운은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주변 상황이 움직여주어야 예정대로 일이 진행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일을 실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고 방식과 여러 가지 기술,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이므로 예정된 일을 실현하는 것은 독자 여러분의 이후 움직임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생각한 그대로의 일은 생각하는 자기자신이 확실히 하지 않으면 실현되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하려고 하는 것이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되어 있는가가 중요하다.
중고단행본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