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스티브 잡스의 생생한 육성과 숨결
[읽어두기] 위대한 혁명가 스티브 잡스
파트01 이벤트별 어록
2007 맥월드 엑스포 키노트 연설
- 아이폰 발표
2005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 세 가지 인생 이야기
1997 맥월드 보스턴 키노트 연설
- Think Different 외
2001 맥월드 엑스포 키노트 연설
- 디지털 허브 전략 발표
1983 애플 스페셜 이벤트 키노트 연설
- 매킨토시 광고 소개
2009 애플 커뮤니티에게 보내는 편지
- 병가에 들어가며
2010 Q4 어닝스 콜 컨퍼런스 스피치
- 아이폰, 아이패드 vs 안드로이드 기기
파트02 테마별 어록
기업 경영에 관하여
혁신에 관하여
디자인에 관하여
과학기술에 관하여
아이폰에 관하여
아이팟에 관하여
아이패드와 애플TV, 아이클라우드에 관하여
매킨토시에 관하여
애플의 스토어들에 관하여
성장과 창업에 관하여
초창기 애플에 관하여
부재기의 애플에 관하여
넥스트와 픽사에 관하여
마이크로소프트와 빌 게이츠에 관하여
부, 행복, 건강 등에 관하여
- 부록 - 2005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문 원문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행한 거의 모든 공개발언들 중에서 일반 독자들이 음미해볼 만한 대목들을 엄선, 번역하여 수록한 한 권의 어록이다. 발언의 형식으로는 키노트, 연설, 인터뷰, 대담, 회견, 공개편지 등 스티브 잡스가 활용했던 수단들을 모두 아우르고, 시기적으로는 출생의 비밀로부터 애플 CEO 사퇴의 변까지, 그의 일생을 커버한다. 제품별로는 1976년의 '애플Ⅰ'으로부터 2011년의 '아이클라우드'까지 그가 관여했던 거의 모든 제품들을 터치하고, 인간적으로는 젊은 날의 방황으로부터 최고의 기업인으로서의 비전과 경영철학에 이르기까지 그가 간직했던 내면의 고뇌와 열정, 다방면에 걸친 철학과 가치관 등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스티브 잡스 본인의 언어로써, 그의 숨결을 느껴가며 재미있게 읽는 가운데 그의 일생과 애플, 나아가 IT산업 전체의 역사를 두루 조망해볼 수 있는 책이다.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 넣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꾸며진 한 권의 포켓북이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타계를 애도하며 그가 남기고 간 언어들을 통해 그의 일생과 IT의 역사를 조망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스티브 잡스의 어록으로, 휴대하기 편하고 읽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 손안에 쏙 들어오는 내 손안의 잡스 - 가로 112mm, 세로 178mm 크기로 꾸며진 포켓북이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읽을 수 있다.
- 한국어 번역문 위주의 편집 - 한국어 번역문 위주로 엮어져 영어 원문이 딱히 필요치 않은 독자들이 보다 쉽게,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다.
- 알차고, 풍부한 내용 -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행한 거의 모든 공개발언들 가운데서 엑기스만을 발췌하였기에 내용이 알차며, 영어 원문을 나란히 싣는다면 신국판 400쪽 정도의 분량에 해당할 만큼 많은 내용을 담았다.
- 신뢰도 만점의 인용문들 -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출처불명의 언어들이 아니다. 제3자의 입을 통해 전해진 긴가민가한 이야기들도 아니다. 생전의 스티브 잡스가 본인의 입으로 직접 밝힌 언어들만을 엄선하여 수록했으며, 모든 인용문의 말미에 발언 날짜 인용문의 출처를 정확히 명기했다.
- 간결하고, 명쾌한 해설 - 발언의 취지나 배경, IT 역사의 흐름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소요소에 간결한 해설들을 곁들였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