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눈물로 씨뿌리면 기쁨으로 거둔다
1. 아들아, 너는 우리집의 순교자였다
2. 훈련과 연단이 나를 전도자로 세웠다
3. 목숨걸고 전도한다
2장 아파트 전도 아줌마 병법(兵法)
4. 아파트 경비 아저씨부터 전도하라
5. 사랑과 겸손으로 다가가라
6. 희생하고 인내하라
7. 체계적 전도와 영적 무장이 필요하다
3장 전도불패의 믿음
8. 가족전도, 비켜갈 수 없다
9. 가계에 흐르는 미신의 저주를 끊어라
10. 사랑만한 전도법이 없다
4장 전도로 숨쉬는 교회
11. 무늬만 교인인 자도 전도 대상이다
12. 총동원전도, 양육에 초점을 맞추라
5장 전도대, 이렇게 운영하면 된다
13. 현장에 강한 전도대로 훈련하라
14. 전도대원들의 승전보
이 책의 저자인 김인아 전도사는 한때 하나님을 완강히 거부하는 무신론자였다. 그러나 유복하고 안정된 생활에서 세 살난 아들을 뇌수종으로 먼저 보내고 연이은 건강, 재산마저 모두 잃는, 그야말로 저자의 세계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아픔을 겪으며 하나님을 만났다. 이런 체험을 통해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았고, 그것을 전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되었다. 모든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여 잃어버린 영혼이 있는 곳이라면 상황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녔다. 부적 써주던 점쟁이 가족을 전도하는 것에서부터 말기 암으로 고생하는 이단 신앙자의 병수발을 하면서까지 전도하는 ||^왕열심||^ 아줌마가 된 것이다.
그렇다고 ||^영혼에 대한 사랑||^ 하나만을 내세우며 ||^무대포||^로 전도한 것은 아니다. 아파트 전도와 가족전도, 총동원 전도에 대해서는 나름의 ||^아줌마 병법(兵法)||^까지 터득하고 있다. 더군다나 전도대 운영에 대한 지침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마다 나가는 현장 전도에서 쌓은 풍부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는 전도대를 좀더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원하는 목회자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김인아 전도사는 아줌마 전도왕의 비법은 바로 "사랑만한 전도법이 없습니다. 관계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애정 어린 관심과 주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야말로 모든 사람의 마음을 녹이고, 마음문을 열게 만듭니다. 사랑이 있으면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사랑이 있으면 진심이 전달됩니다."라고 말한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