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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된 흙마당 맨발로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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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연도
- 확인안됨
- 출판연도
- 표기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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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전망
- ISBN
- 978897973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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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박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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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보
- 128x182(B6사륙) ,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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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등급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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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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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시는 영원한 짝사랑이다
이승하 파도 소리 외 2편
장상관 불춤 외 2편
박정애
모르는 게 약
예림아재
김복자 씨
너는 죽어 꽃이 되고
영도 봉래산 장사바위
범박골
깔딱고개
참새미골 업은등 바위
|시작노트| 우둔한 몽상이여
오정환
유리창
예감豫感
미황사美黃寺
봄
분수대에서
빗발
장자莊子의 장례
무위사無爲寺
|시작노트| 순리와 역사의식
정대현
斷章 · 81
斷章 · 82
斷章 · 83
斷章 · 84
斷章이 斷章에게
斷章 · 85
斷章 · 86
|시작노트| 모르는 자유로움
강경주
곧
가을 전어
습진
영혼 결혼식
가슴사진을 찍는다
색맹
초탕 재탕 삼탕
태풍의 끝
|시작노트| 시의 우주
강영환
광복동 물금나루
다시 강가에서·1
다시 강가에서·2
미스 강이 죽었다
올레길 위에서
오래된 무덤
쥐구멍
걸어 다니는 기둥
|시작노트| 미스 강을 위하여
김태수
자유로自由路
임진강에서 만난 궁예왕
선녀폭포
도라산에서 겨울산수화를
도라산역에서
한탄강
홀아비바람꽃
|시작노트| 휴전선 시
박구경
물빛
현상
다리 끝에서
처하다 이른 아침
점심을 먹고 나더니
태어나자마자 죽었다 한다
속屬
기운
|시작노트| 하찮고 천하고 서러운 강
시의 기운이 마치 하강국면에 접어든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만 천만에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시가 있고 또 시인이 있을 것이다. 인류를 사랑해야 하니까. 생명을 가진 생각의 알이 애벌레로 고치 속 번데기로 번데기가 나비로 변신한 신비롭고 낯선 진화를 거쳐 온 생명의 발자국을 기억하는 건 시인이니까.
(/ '책 머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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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