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에
장난감은 무엇으로 만들까요?
물감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건물이나 블록은 어떻게 서 있는 걸까요?
탑은 왜 무너질까요?
찰흙은 왜 모양이 쉽게 변할까요?
눈이 착각을 일으킨다고요?
장난감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자석은 어떻게 클립을 끌어당길까요?
크레인은 어떻게 물건을 들어올릴까요?
바퀴는 어떻게 굴러갈까요?
팽이가 뱅글뱅글 돈다고요?
소리가 나는 장난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부릉부릉 퀴즈
낱말풀이
찾아보기
‘집에서 하는 과학 실험’은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돕는다는 모토로 마련한 과학 실험 시리즈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호기심이 모든 지적 활동의 시작임을 일깨우는 동시에 그 호기심을 체계적인 과학적 탐구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제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부엌, 침실, 마당, 애완 동물,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고 볼 수 있는 사물이나 현상에 숨어 있는 원리를 알아보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해 실험을 해볼 수 있게 꾸몄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부릉!부릉!>은 ‘집에서 하는 과학 실험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서 여러 가지 장난감에 들어 있는 과학을 재미있게 배우는 책입니다.
건물이나 블록은 어떻게 서 있는지, 찰흙은 왜 모양이 쉽게 변하는지, 크레인은 어떻게 물건을 들어올리는지 등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한번쯤은 궁금하게 여겼을 의문들을 단서로 중력, 자력, 물질의 성질, 마찰력을 설명해 줍니다. 어린이 자신이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동물 캐릭터들의 입을 통해 재미난 과학 상식과 팁을 듣는 동안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지게 될 뿐 아니라 체계적인 과학 지식도 얻게 됩니다. 그밖에 바퀴, 거울, 자석, 자동차 같은 장난감에도 여러 가지 과학 원리가 숨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의 특징
생활 속에서 느끼는 호기심으로 과학 상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 책을 열어 보세요. 어떻게 해야 블록을 높이 쌓을 수 있는지, 팽이는 왜 뱅글뱅글 도는지, 장난감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어요.
어린이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실험관, 비커, 알콜 램프 …… 이렇게 거창한 실험 도구가 없어도 충분히 과학 실험을 할 수 있어요. 집안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장난감 블록과 거울, 털실과 단추와 밀가루를 가지고 실험을 하다 보면 궁금증이 해결될 뿐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이 높아집니다.
체계적인 과학 원리의 기초를 잡아줍니다.
코끼리 아키, 원숭이 마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장난감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까 중력, 무게 중심, 마찰력 같은 과학 용어도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과학 상식과 함께 익힌 그런 용어들은 앞으로 배우게 될 과학 과목의 기초가 되어 줄 것입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