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어떻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가
2장 우주의 규칙이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함
3장 만물의 기묘함이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함
4장 인류의 본성이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함
5장 생명이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함
6장 생활의 체험이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함
7장 귀신이 있는 것이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함
8장 이적과 기사가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함
9장 보응이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함
10장 옛 성인들의 말이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함
11장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학설의 착오
12장 하나님이 없는 사람의 가련함과 참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복락
13장 하나님의 마음을 보십시오
이 책은 40년 동안 과학도의 길만을 걸었던 저자가 하나님은 계시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명쾌하고도 재미있게 과학적으로 증명해 나가는 글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든, 혹은 믿지 않은 사람이든 한번쯤 꼭 읽어보아야만 하는 책입니다. 왜냐하면 신의 존재의 유무는 우리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추천의 글-
이 책을 받아본 순간 그 내용에 심취하여 4시간에 걸쳐 단숨에 다 읽었다.
과학을 전공하였던 저자가 방대한 과학적 자료와 각종 책, 들었던 말, 체험한 증거를 토대로 하나님이 계심을 다방면으로 서술해 나감을 볼 때 같은 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우주와 만물의 현상에서부터 인류의 본성과 생명을 통해 과학적으로 하나님이 없을 수 없는 증거를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생활의 체험과 수많은 이적과 기사를 나열함으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증거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에는 이렇게 계시된 하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써 믿는 이들이 누리는 축복과 평안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하나님의 계실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그분의 계심에 대한 확신이 서게 만들고 이로 말미암아 그분을 믿음으로써 안식과 평강을 누리게 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였다. 궁금증에서 시작하여 만족으로 끝나는 책의 서술 진행과정도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감동으로 이 책이 쓰여졌음을 보게 만든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유초중고 시절에 교회를 다니면서도 사춘기 시절에 진리와 하나님 말씀에 대한 공급부족으로 믿음에 대한 회의와 방황하던 시절이 생각났다. 나의 청소년기에 이러한 책을 접하였더라면 방황과 회의없이 굳건한 믿음 위에 서서 하나님을 섬기고 교통하며 나타내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영위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신앙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소년기가 주마등처럼 스친다,
40년간의 수많은 과학적 사실들의 수집과 성경적 계시를 바탕으로 제시되고 있는 하나님의 계심에 대한 증거가 삽화와 함께 읽기 편하게 책으로 발간됨으로써 나에게도 축복이요 인생무상과 삶의 회의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에게도 또한 많은 불신자들을 위한 중요한 전도용 책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이러한 역사를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 이인범 박사
“하나님은 계실까?”
만약 당신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적는다면 “예”입니까? 아니면 “아니오”입니까?
이 질문은 인류 역사를 통하여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많은 질문들 중 하나이고 쉽게 풀 수 없는 숙제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실까?〉의 저자 장위란(張郁嵐)님은 유년 시절에 과학만이 나라를 구할 수 있고 가난한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여 화학자의 길을 가다가 사십 년의 세월을 보낸 후에 하나님이 계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믿게된 하나님을 ‘하나님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과학자의 관점에서 증명해 보이기 위해 성경말씀, 자신의 체험, 그리고 40여 년 동안 수집한 많은 과학적 사실들을 정리하여 이 책에 기록하였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 과학적인 사실들과 함께 실감나는 사례들과 예화들을 제시하여 우리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 천체, 동식물, 광물, 곤충, 원자, 귀신..., 즉,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자연법칙, 자연현상 및 생활체험 등, 전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과 예리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롬1:20)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욱 큰 확신을 줄 것이고, 복음을 전할 때는 자신감을 갖게 할 것입니다. 아직 하나님을 모르거나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하는 분들에게는 사람의 제한된 영역을 벗어나 하나님의 세계를 볼 수있게하여 인생의 큰 전환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사고를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인생의 안내자로서 한줄기 참 빛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의 과학 문명이 결코 사람을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는 것은 누구나 체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문, 명예, 권세, 재물, 편리한 기계, 그리고 어떠한 쾌락도 사람의 만족을 위한 충분조건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있어도 하나님 없다면 인생은 매마른 사막과 같습니다.
어느 과학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혜를 태평양 바닷물 전체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연구하여 찾아낸 과학의 결과는 그 중의 한 방울 물에 불과할 것’이라고 비유했습니다.
당신이 사람의 제한된 생각과 눈멂에서 나올 때 참으로 다른 영역, 하나님의 세계를 볼 수 있을 것이고, 참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될 것 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으시기를 권면합니다. 은혜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선한 해답을 주실 것이며, 하나님의 세계와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벧후 1:2)
이학박사(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李 慶 熙
-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이경희 박사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